나는 어렸을적 너무많이처먹어서
애들이 신기한돼지새끼마냥 처다봤다.
그래서 식욕을 억제하고자
이정도가 딱 일반인이 먹을만큼의 기준이면
그때 먹은후에 배부르다는 감정이 들게끔
기분을 억제하면서 먹으니깐
이제 그나마 그것도 일상이 되어 평범한 몸을 가지게 되었고
친구들도 밥먹는기준이 일반적이라서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이 놈들이랑 뷔페에가기로 해서 같이갔더니만.
멸치새끼한마리가 나에게 이런말을하더라.
넌 뷔페왔으면 본전은 뽑아야지 새꺄.
흠.
이새끼가 지 여친앞이라고 의기양양말하길래
나는잠시 멈칫하다 그 멸치새끼한테 한마디했다.
내가 니놈보다 많이 처먹으면 넌 내 뷔페값을 대야해.
이러니 이 멸치놈이
내가 적게먹는다는걸 안다는듯이
비웃으며 알겠다하였다.
결과적으로 이새낀 2인분 처먹고 토하면서 집에가였고.
나는 5인분정도 먹고 선약이있어 마저먹지못하고
친구들과 놀다 고깃집가서 고기 좀더 처먹다 집에왔다.
그후로 멸치새낀 내 앞에서 음식 잘먹는척을 못하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257 | 도빙의 그녀들 - 검고학원에서 꼬신 3살연하 고딩과의 썰 | 먹자핫바 | 2024.05.07 | 81 |
» | 뷔페가서 폭식한썰.ssul | gunssulJ | 2024.05.07 | 19 |
62255 | 꼬추 수술한 썰 | gunssulJ | 2024.05.07 | 84 |
62254 | 자퇴하고싶은 대학생의 고민.ssul and help | 동치미. | 2024.05.07 | 16 |
62253 | 여름날 버스에서 있었던 썰 1 | 동치미. | 2024.05.07 | 108 |
62252 | 나이트에서 띠동갑 아줌마 만나 한 썰 | 동치미. | 2024.05.07 | 235 |
62251 | 아는애한태 드립치다가 개쳐발린 .ssul | 동치미. | 2024.05.07 | 15 |
62250 | 주말에 어플녀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24.05.07 | 147 |
62249 | 입대 하자마자 관심병사 된 썰.DC | 참치는C | 2024.05.07 | 10 |
62248 | 펌] 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 6 | 참치는C | 2024.05.07 | 11 |
62247 | 캐리비안베이 알바할때 썰 | 참치는C | 2024.05.07 | 109 |
62246 | 자는 친구 가슴 만지다 다른 친구에게 들킨 썰 | 참치는C | 2024.05.07 | 142 |
62245 | 화장실 잘못썼다가 담배피는 일진새끼들 선생한테 줄줄이 걸린 사연.ssul | 참치는C | 2024.05.07 | 14 |
62244 | 유흥녀 만나본 썰 #1 | 참치는C | 2024.05.07 | 84 |
62243 | [썰] 어릴때 3살많은 옆집누나가 자꾸 바지 벗겼는데...ssul | 썰은재방 | 2024.05.06 | 155 |
62242 | 역삼동 오피녀 후기 썰.txt | 썰은재방 | 2024.05.06 | 137 |
62241 | (브금,스압주의) 첫사랑이 기억나는.Ssul | 썰은재방 | 2024.05.06 | 18 |
62240 | 어제 도서관에서 여학생에게 쪽지준 썰 | 썰은재방 | 2024.05.06 | 31 |
62239 | 영어스터디가 ㅅㅅ스터디 된 썰 | 썰은재방 | 2024.05.06 | 313 |
62238 | 스튜어디스과(항공운항과) 썰 | 먹자핫바 | 2024.05.06 | 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