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적 너무많이처먹어서
애들이 신기한돼지새끼마냥 처다봤다.
그래서 식욕을 억제하고자
이정도가 딱 일반인이 먹을만큼의 기준이면
그때 먹은후에 배부르다는 감정이 들게끔
기분을 억제하면서 먹으니깐
이제 그나마 그것도 일상이 되어 평범한 몸을 가지게 되었고
친구들도 밥먹는기준이 일반적이라서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이 놈들이랑 뷔페에가기로 해서 같이갔더니만.
멸치새끼한마리가 나에게 이런말을하더라.
넌 뷔페왔으면 본전은 뽑아야지 새꺄.
흠.
이새끼가 지 여친앞이라고 의기양양말하길래
나는잠시 멈칫하다 그 멸치새끼한테 한마디했다.
내가 니놈보다 많이 처먹으면 넌 내 뷔페값을 대야해.
이러니 이 멸치놈이
내가 적게먹는다는걸 안다는듯이
비웃으며 알겠다하였다.
결과적으로 이새낀 2인분 처먹고 토하면서 집에가였고.
나는 5인분정도 먹고 선약이있어 마저먹지못하고
친구들과 놀다 고깃집가서 고기 좀더 처먹다 집에왔다.
그후로 멸치새낀 내 앞에서 음식 잘먹는척을 못하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615 | 그룹 모임 주최 경험담 1 | 먹자핫바 | 2024.05.25 | 46 |
62614 | 고향에 있는 슈퍼마켓 주인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24.05.25 | 250 |
62613 | 헌팅당해서 더치페이당하고 울면서 뛰쳐나갔던 썰 | 먹자핫바 | 2024.05.25 | 16 |
62612 |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썰 | 먹자핫바 | 2024.05.25 | 54 |
62611 | 여친에게 가짜 로또 준 썰 | 동치미. | 2024.05.25 | 15 |
62610 | 버스에서 귀요미 여고딩이랑 부비부비한 썰 1 | 동치미. | 2024.05.25 | 170 |
62609 | PC방에서 시끄럽게 떠들던 초딩새끼 롤접게 한 썰 | 동치미. | 2024.05.25 | 28 |
62608 | 친구누나랑 ㅁㅌ간 썰 | 동치미. | 2024.05.25 | 238 |
62607 | 사장이랑 썸타는 중 | 동치미. | 2024.05.25 | 65 |
62606 | 중고나라 판매자는 함부로 건들면 안되는.ssul | 동치미. | 2024.05.25 | 21 |
62605 | <혐주의>유행하는 얼굴 피부벗겨 만드는 문신여성 | 동치미. | 2024.05.25 | 36 |
62604 | 천안 인신매매 당할뻔 한 .ssul | 동치미. | 2024.05.25 | 24 |
62603 | 펌) 나를 싫어하던 여자애랑 자게된 썰 | 썰은재방 | 2024.05.24 | 257 |
62602 | 클럽에서 같은과 후배 만나서 ㅇ나잇한 썰 | 썰은재방 | 2024.05.24 | 151 |
62601 | 남친이랑 ㅅㅅ하려 했는데... | 썰은재방 | 2024.05.24 | 221 |
62600 | 친구 자취방 놀러갔다가 졷 비참해진 .ssul | 먹자핫바 | 2024.05.24 | 32 |
62599 | 내가 태어나서 첨으로 메이플 접어 본 썰.ssul | 먹자핫바 | 2024.05.24 | 14 |
62598 | 어플로 만난 여자 썰 2탄 | 먹자핫바 | 2024.05.24 | 59 |
62597 | 여자동창이 ㅂㅈ나서 온 썰 | 먹자핫바 | 2024.05.24 | 197 |
62596 | 피자 먹다가 만난 차승원 | 먹자핫바 | 2024.05.24 |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