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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여자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모텔로 가고있었음
근데 가다가 보니 무슨 안마방같은게 눈에 띄였나봄 여자친구 눈에
갑자기 여자친구가 저한테 물음
 
"성매매 합법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갑자기 졸라 뜬금포..
 
그래서 "아 몰라ㅋㅋㅋ" 이러면서 걍 넘어갈라 그랬음 그랬더니 계속
내 생각을 말해달라는 거임 그래서 제가 "아 이런거 말하면 서로 좀 그럴거야"라면서 말하기 싫다니까
아 진짜 괜찮다면서 궁금하다면서 그냥 생각을 듣고싶다고 이야기하길래 이야기했음
 
"어..난 성매매 합법화에 찬성" 했더니
 
"왜??"라고 해서
 
"성매매를 불법으로 하니까 더 안좋아진다~~뭐 사람이 살아가면서 절대 안없어질 직업같은데 계속 불법으로 해서
음지에서 키워가기 보다는 걍 합법화하고... 그런 업소가 꼭 필요한 사람이 있다 장애인 등~~" 뭐라뭐라 제 생각을 말했더니
 
갑자기 자기가 네이트 판에서 본 이야기를 하는거임 ㅡㅡ
 
판내용이 뭐 아내가 임신을 했는데 그 임신한지 얼마안되서 성관계가 불가능한 남편이 업소를 찾아갔다는 그런 이야기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길래 또 실랭이 하다가 모텔에 들어옴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서 맥주한캔하고 야릇해져서
ㅇㅁ하고 딱 넣을려고 그러는데 갑자기 여친이 펑펑움 그리고 나한테 욕 졸라함
 
'자기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내가 뭘 어쨋지........하면서 새벽 세시까지 심야토론을 펼침 ㅡㅡ그러다가 걍 잠듬
 
 
근데 여자친구 기분이 이해되기도 하면서 화나기도 함 갑자기 자기가 일부러 싸움을 건듯한 기분
 
 
아 근데
7만원짜리 방이였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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