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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난 20대 중반인 찌질이 유학생이야
유학하느라 여기저기 존나게 다녀서 다른나라 여자를 접해본 적이 몇번 있는데 오늘은 그중 러시아 여자에 대한 환상을 깨주려고해

2년전 나는 뉴욕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었어. 학원에는 한국인새끼들이 굉장히 많았지만 다른나라 애들도 많았지

난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는데 그중 러시아 패거리들과 항상 담배를 피곤했어
그 그룹에는 러시아여자(주인공) , 러시아 남자 게이, 러시아 레즈 커플 그리고 나 이렇게있었지 ㅇㅇ

게2놈이 우리를 맨날 게2클럽에 데려가는걸 너무너무좋아해서 한달에 한번정도는 같이 가줬어
ㄹㅈ커플은 당연히 관심사 밖이니까 안오고 나랑 러시아 여자애랑 게2랑 이렇게가면
게2놈은 신나서 흔들러 다니고 난 러시아 애랑 술마시다보니까 자연스레 친해지게 됐지
게2들한테 ㅎㅈ개통 당할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으면 항상 그 여자애가 날 감싸면서 지켜줬어 그리고나서 문자도 하고 얘가 한국을 디게 좋아하더라고
그러던 어느날 평소때처럼 날 노리는 게2들을 피해다니며 술을 마시다가 러시아애와 둘이서 취기가 좀 올라서 밖에 담배피러 나갔었어(뉴욕은 실내흡연금지)

근데 겨울이라 존나게 춥더라고..... 내가 ㄷㄷㄷㄷ떨고있으니까 춥냐고 그 여자애가 날 비웃었어 ㅋㅋㅋ(러시아 애들은 존나 추운데도 그 추위를 잘 못느끼는듯)
내가 오줌싸면 바로 얼어버릴것같다고 개춥다니까 갑자기 날 안아주는거야?? 그래서 나도 이때다 싶어서 안겼지

그러다 자연스럽게 ㅋㅅ까지 하구 그렇게 n조이 관계가 시작됐다. 그날 나의 머리통 속엔 데려다준다고 하고 얘네집가서 ㅍㅍㅅㅅ까지 해야겠다는 생각이였는데
얘네집은 할렘근처 워싱턴힐이였고 우리집은 브루클린 이여서 거리가 상당히 멀었어. 그래서 얘가 거절하더라고 ㅠㅠ 

그대신 다음날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그다음날 브루클린 끝자락에 코니아일랜드에 놀러갔다..(한겨울에 바다보러감) 
사실 그 옆에 브라이튼 비치였나... 
걔가 자기 옛날에 살던 동네라고 다시 가보고 싶어서 갔다. 산책이나 열심히 하다가 콜롬버스 써클 근처에 러시아 음식점에서 밥을 먹는데 존나 맛없는데 
맛있는척 존나 잘먹어줬다.

그리고 나서 펍 (호프 같은???) 에 가서 맥주를 마시는데 취기가 오르고 또 ㅋㅅ를 열심히 했지. ㅋㅅ를 하다가 자켓안으로 찌찌를 만지려고 손을 넣었는데
노브라인거... 내 불방망이가 요동을 치고 난 너무 놀라서 물어봤더니 귀찮아서 잘 안한다고 하더라고;;
펍에서 나와서 우리집으로 가서 놀기로 하고 출발했다. 
(사실 브루클린-맨하탄-브루클린이면 내가 얼마나 병신같이 움직였는지 알수있다)

러시아 애들은 고기를 너무너무 좋아한다더라 왜그런지는 모르는데 자기네 집은 3끼를 고기랑먹는대 ㅋㅋㅋ 그래서 가는길에 스테이크 2인분 사가지고가서
집에가서 내가 스테이크 만들어줬다. 스테이크를 맛나게 먹고 이제 ㅍㅍㅅㅅ를 하는데 ㄱㅅ이 마른체형 치고 커보였다. 살결도 아주 부드럽고... 한 B컵 정도 됐던것같다
점점 ㅇㅁ를 하면서 밑으로 내려가니까 갑자기 붙잡더라고... 
그래서 밑에는 못내려가고 내 불방망이를 좀 빨아보라니까 싫다고 
단박에 거절해서 좀 놀랐다

ㅅㅅ를 하는데 왠 존나 목각인형같이 누워만 있더라 양심도 존나 없음 ...
내가 위로 올라가라니까 싫다고 또 거절함
그대신 노콘 74를 조짐 (외국인이랑 할때는 노콘 74!) 
놀라운점은 이제부턴데 끝나고 나서 나는 나의 방망이를 씻으러 가는데 
얘가 안오는거야.... 보니까 걍 팬티를 입고있음 ㅡㅡ... 
ㅈㅇ이 쏟아져나올텐데
그래서 왜 안씻냐니까 자기는 원래 안씻는대.... 존나더러웠음.....
그래서 그 후로 몇일뒤에 한번 더 하고 학원 옮겼다
물론 그때도 씻고 시작하지도 않고 끝나고 나서 씻지도 않더라... 

우리가 야동에서 보던 러시아 여자들이 알고보면 존나 더럽구나 라고 느꼈었음. 
다 그런건지 걔만 그런건지는 확인안되니 오해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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