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놈 어느정도 이름있는 학교 다녔다.
sky급까진 아니더라도 서성한 정도는 돼
지말로는 고딩때도 서울대 정도는 갈만 했다는데 그건 모르겠고
아무튼 대학 들어가고 공부 존나 안하며 겜방과 만화방을 전전긍긍
그러다 유흥질에 개맛들림.. 용돈+과외질로 번돈은 다 룸빵으로...
학교는 아예 휴학하고 본격적으로 돈벌면서 유흥질..
아주 심하게 중독된것 같은데 어느정도냐면 룸빵 출입이 지 번돈으로 감당이 안돼니 대출 까지 받았다.
그러다 집 사기당함.. 전재산 오링에 가깝게..
급 난감해짐 복학할래도 돈이 없음 어려움.. 이미 나이는 좀 찼음..
그래도 룸빵은 계속 출입.. 못끊음
학교 졸업 포기하고 공장 ㄱㄱ싱
근데 룸빵 못끊음 몇년 다녔는데 번돈은 룸빵에 올인..
지금은 걍 이대로 살란다 하며 공장과 룸빵을 오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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