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6살때 이야기야,
그때가 내가 수원시 살았을땐데 우리집 근처에 고모가 살았어,
그리고 고모한테 딸이 두명이 있는데,
그중 둘째가 나랑 나이가 같았고 집이 가깝기도 했고 가족끼리 많이 친해서 자주 모임을 했었지.
너희들 어렸을때 자다가 일어나면 부모님이 종종 쎾쓰!하고 계시던적이 있지 않아?
어린 내가 그걸 보고 부끄럽지 않게 자주 따라했던게 생각난다.
그렇게 어느때처럼 모임을 하던때 저녁 먹고 나랑 걔랑 방에서 TV를 보면서 놀고 있었어,
어떤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지루했던 모양이야.
그러다가 갑자기 쎾쓰! 흉내가 내고 싶어진거야.
그리고 내 사촌이 바로 옆에 있으니 당연히 어리더라도 남자가 여자랑 하고 싶은건 당연한거 아니야?
애가 조용하기도 하고 그런녀석이었는데 사촌한테 말하니까 처음엔 우물쭈물 하더라.
물론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니까 나중에는 벌려주더라.
그래서 사촌이랑 근친상간했다.
가끔 어렴풋하게 이 일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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