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여전 운동을 해보려고 아파트를 달리던 때였죠.
오랜만에 달리니 정말 힘들더군요.
구석에서 담배도 한대 피고 다시 달리고를 반복 지쳐서
더이상 달리기 힘들고 음료수라도 마셔야 겠다고 생각하고
편의점으로 들어가 음료를 고르고있는데
왠 니트를 입은 여자가 옆에 서더군요
뜨악... 꼭지 툭.. 앏은 니트
이건 뭐지 하고 멍하게 보고 있었는데
아무런 반응 없이 맥주만 사들고 가더군요.
편의점 알바가 아저씨 (나이가 60정도 되는 거 같음)도 보고 놀라고
둘이서 눈 마주치고 놀라고
이여자는 도데체 뭐하는 여자인지? 사포시 소라 쪽인가 생각 했더이다.
몸매가 아주 끝내주던데....쩝....
다시 보고 싶었으나 안보이더군요
동네 편의점인디 분명 우리아파트 사람일껀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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