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 전역을하고 대학교에 복학하면서
친구와 수업을 같이 들었습니다
근데 친구가 같이 수업듣는 여자중에 맘에드는애가 있다고
잠시 번호따러 갔다온다고 했고 결국 번호를 땄습니다
그리고서 연락을 해보니 중국사람이라고 말하더군요 (중국교환학생)
번호를 딸때는 한국말을 잘해서 전혀 중국사람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서 제 친구는 그래도 계속적으로 연락하면서 그 중국여자와 가까워지기 시작하고
중국여자도 계속적인 연락으로 마음을 열었던것인지 어딜 갈때마다
제 친구를 데려가면서 자주 데이트를 즐겼었습니다.
그리고 겨울 저의 생일이 다가오고 친구들이랑 같이 생일파티를하러 술집으로 가고있었습니다.
근데 제 친구가 중국여자애가 한국 생일파티 문화를 보고 싶다고
자기도 오고 싶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도 머 여자있으면 분위기도 사니 불르라고 답을 했고
결국 그 중국여자애가 오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술집에서 생일파티를하고 술을먹다 제친구들이 다 화장실에가고
중국여자애와 저하고 둘이 남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그렇게 되니 어색하고 말을 못걸겠더군요
그러다 중국여자애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생일이면 선물받은거 있냐고 물어봤고
저는 없다고 남자애들끼리는 선물같은거 잘안해주고 술집에서 축하만해준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더니 여자애가 아 그럼 나중에 제가 선물 드리겠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하고 친구들이 들어오면서 술자리가 마무리가 되고
2,3차까지 갔다오고 집에 들어가는데 저, 중국여자 , 친구 이렇게 셋이서
같은 방향이여서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하고 그 중국여자애가 같은건물에 사는것입니다.
그래서 제 친구는 그 여자애를 바래다주고 자기집으로 돌아가고
저하고 그 여자애랑 둘이 건물로 올라가던중
(그 여자애가 2층 제가3층에 살았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 저는 잘가라고 말을 꺼냈고 중국여자애는 잠시만요라고 말을 하더니
자기집으로 들어가는겁니다
그래서 아 선물준다더니 선물가지러 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5분정도 지나더니 나와서 잠깐 얘기할수있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계단에서 앉아서 얘기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애가 저한테 갑자기 고백을 하는겁니다.
사실은 저 오빠좋아했었다고 그러는겁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선물로 뽀뽀해줘도 되냐고 물어보고
저는 뽀뽀정도는 괜찮다고 해서 뽀뽀를 하고
갑자기 안기더니 귀를 빠는겁니다
저는 깜짝놀라서 왜 그러냐고 하니까 오빠가 좋다고
오빠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미안하다고 말을 했고
귀를 빨아주다보니 저는 흥분을해서 남자의본능을 참지못해
저도 모르게 그여자애와 키스를 하고 ㄱㅅ을 만지면서 이미 도를 넘어왔기 떄문에
주체를 할수가 없었고 저는 하고싶다라고 말을 했고
그녀는 집에 지금 엉망이라서 내일오라고 말하더군요
그렇게 저의 생일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반응 좋으면 2탄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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