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얘기가 나와서 우리 목사님 썰좀 풀어볼까 한다, 아 물론 난 더이상 그 교회를 다니지 않아
자 이게 몇년전이더라... 때는 바야흐로 2009년, 나는 내 탈김치녀 여동생과 같이 새벽기도를 나갔다
아오 진짜 새벽에 그런거 도대체 왜하는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가라고해서 한 일주일쯤 매일 나가고 있었지.
그때 작은예배당에 목사님이랑 한 열명 있었다
바로 밖이 식당이랑 밥먹는곳이었는데, 갑자기 웅성웅성하면서 사람들이 개때같이 몰려드는거야?
이게 뭥미 하면서 목사님이 기도나 하라고 하시길래 그냥 기도했지
그러면서 큰소리로 사탄들이 예배하는데 방해한다고 막 뭐라고 하시길래 아 밖에있는놈들 사탄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근데 갑자기 뒷문을 박차고 부목사님 등장 ㅎㅇ?
존나 헐크같이 생긴 양반인데 지금은 어디 동남아에서 선교하고 있다고 들었다
막 그 있잖냐, 개독들이 맨 마지막에 기도할때 빵상빵상하면서 방언터진다그러나, 그런 쇼할때 진짜 이양반은
막 울부짖고 늑대소리 내고 그랬제
근데 갑자기 이 개새끼야!! 하면서 쿵쿵쿵 들어오더니 단상에 있던 목사님 밀쳐버리고 단상 발로 까버림ㅋㅋㅋ
사람들 창문에 매달려서 구경하고 나랑 동생은 중간에 앉아있는데 헐 이게 뭐지 ㅋㅋㅋㅋ 하면서 얼어버리고
근데 그때 청년회장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말리면서 이러면 안됩니다 부목사님 하시는거야
근데 헐크 부목사님은 진짜 2초만에 그새끼 제압하심.
그러더니 아줌마부대가 뒷문으로 막 들어오더니 주목사 저거 개새기라고 어떻게 신도 와이프랑 붙어먹냐고 죽일놈이라고 막 소리치기시작하고
나랑 내동생은 갑자기 멘붕이와서, 이게 뭐지? 아 나 이런 시발 정말 열심히 교회다녔는데? (일주일이지만)
그렇게 뒤에서 아줌마 방송이 시작되고, 사건의 발달이 주목사가 (주임목사 아니고 성이 주씨임)
신도랑 짝짝꿍하면서 해쳐먹고있는데 부목사 및 장로들이 주목사가 돈은 뱉지도 않고 혼자 다 해쳐먹으니까
짜증나서 미행하다가 주목사가 그 여편네랑 모텔에서 나오는거 동영상 촬영함.
부목사는 장로들이 너 주목사 밀어내면 니가 이 자리 꿰찰수있다라고 꼬드겨서 (그 교회가 그 뭐냐.. 개척교회? 그런걸로 신도 1000명이었음)
그양반은 막 소리치고 단상 집어 던지고 주목사 개 털었음.
그집도 박살나고 주목사 우리동네 아파트 단지 살았는데 불꺼놓고 한 일주일 있다가 다른교회 가서 장사하시고...
부목사는 주임목사 되나? 하고 기대하고 있는데 장로들이 저양반은 몰카나찍고, 자질이 부족하네요 해서 선교로 떠나고...
장로양반들은 아직도 잘 해먹고 계심.
이게 몇몇 목사라고 얘기하지만 목사들 이런 썰 너무 많지 않냐?
애초에 가톨릭처럼 결혼도 못하게 하든지, 뭔 얘기만 나오면 목사래 시발.
3줄요약
1. 주목사는 자기 신도 와이프를 해쳐먹었지만 그래도 장사가 가능하다. 면허 정지 이딴거없음
2. 장로들은 돈주고 교회에다 투자하고, 그 자리사서 이익금 배당받으니 목사 그까짓거 갈아치우면장땡
3. 성경에 니 이웃을 강간하지 말라 라고 써있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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