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자취할때 후배 데려갔던 썰

동치미. 2016.01.16 08:56 조회 수 : 125

지금으로부터 약 4년전쯤

대딩신분으로 원룸에서 자취하던 시절이 있었음.

내가 학회장을 했었는데

학교행사를 좀 크게 하고나서 타과 학회장이랑 임원들 데리고 회식을 했는데

좀 먼데 사는 타과 귀요미 신입생하나가 만취했는데 아무도 걔 집 모르는 상황.

걔네과 학회장(여자애)이랑 친한편이었고 걔랑도 자주 봤었는데

그래서 내 방에 데려가서 재우고 나는 근처 자취하는 남자애 집에서 자기로 하고 데려감.

내침대에 눕혀놓고 남자애 집에 갔는데 해뜰때까지 잠도 안오고 술도 안깨고

그러다 자는거 보고서 몰래 내방으로 돌아갔음.

그리곤 자는애 옆에 누워서

상상그대로 쪼물딱 쪼물딱 물빨핥

어느덧 동이 점점 터오고

걔도 잠이 깨버렸고

거사가 임박한 상황.





"오빠, 우리 이러면 안되잖아?"

"아...그....그래"


이러고 그냥 손으로 ㅉㅉ나 좀 만지작 거리다가

손잡고 학교 같이감.

그 이후로 학교에서 마주칠때마다 걔가 날보면 피식하는게 느껴짐.

그때 난 너무 착했고

그리곤 자취방을 빼버렸음.

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7 술자리 싸움말리다가 졸지에 전과자되고 3~4년간 준비했던 공무원시험 포기한 Ssul 동치미. 2019.01.22 59
7396 유도 합숙팀에 멋모르고 도둑 들어온 썰 ㅇㅓㅂㅓㅂㅓ 2019.01.14 59
7395 휴대폰 고치러 갔다가 친구없는거 들킨 SSUL gunssulJ 2021.02.17 59
7394 헬스장에서 여자한테 잘보일려다 존나 처맞은 썰 참치는C 2019.01.13 59
7393 내가 여자를 혐오하게 된 썰.DC/AC ㅇㅓㅂㅓㅂㅓ 2019.01.11 59
7392 신입사원 짤린 .SSUL 동치미. 2019.01.09 59
7391 내가 음식점 알바하면서 겪은 파워블로거지년들 썰 ㅇㅓㅂㅓㅂㅓ 2019.01.05 59
7390 [썰] 개같은 편순이 골려주고왓다.ssul 썰은재방 2019.01.05 59
7389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4 먹자핫바 2019.01.03 59
7388 첫사랑을 5년만에 다시봤다... 먹자핫바 2018.12.23 59
7387 스압) 행정병은 절대 편하지 않아요..SSUL 먹자핫바 2018.12.14 59
7386 나 고3때 애들이 안타까웠던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8.12.12 59
7385 코르셋 피어싱 먹자핫바 2018.11.29 59
7384 주말에 중국 음식 시켜먹은 Ssul 썰은재방 2018.11.19 59
7383 개학16일만에 여친생긴썰.ssul 먹자핫바 2018.11.11 59
7382 게이코스프레로 친구 구한 썰.txt 먹자핫바 2018.11.10 59
7381 리모트 뷰잉(원격투시)의 초능력자 `잉고 스완(Ingo Swann)` 먹자핫바 2018.10.24 59
7380 지하철 커플 쪽팔리게 한 썰 먹자핫바 2018.09.30 59
7379 편의점 알바한테 번호 따인 썰 gunssulJ 2018.08.19 59
7378 여고딩한테 욕먹은 썰 gunssulJ 2018.08.01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