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4년전쯤
대딩신분으로 원룸에서 자취하던 시절이 있었음.
내가 학회장을 했었는데
학교행사를 좀 크게 하고나서 타과 학회장이랑 임원들 데리고 회식을 했는데
좀 먼데 사는 타과 귀요미 신입생하나가 만취했는데 아무도 걔 집 모르는 상황.
걔네과 학회장(여자애)이랑 친한편이었고 걔랑도 자주 봤었는데
그래서 내 방에 데려가서 재우고 나는 근처 자취하는 남자애 집에서 자기로 하고 데려감.
내침대에 눕혀놓고 남자애 집에 갔는데 해뜰때까지 잠도 안오고 술도 안깨고
그러다 자는거 보고서 몰래 내방으로 돌아갔음.
그리곤 자는애 옆에 누워서
상상그대로 쪼물딱 쪼물딱 물빨핥
어느덧 동이 점점 터오고
걔도 잠이 깨버렸고
거사가 임박한 상황.
"오빠, 우리 이러면 안되잖아?"
"아...그....그래"
이러고 그냥 손으로 ㅉㅉ나 좀 만지작 거리다가
손잡고 학교 같이감.
그 이후로 학교에서 마주칠때마다 걔가 날보면 피식하는게 느껴짐.
그때 난 너무 착했고
그리곤 자취방을 빼버렸음.
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180 | 하반신 마비온 .ssul | gunssulJ | 2016.01.15 | 175 |
56179 | 26살에 43살 유부녀 만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15 | 445 |
56178 | 옛날 여자친구 야동에 나온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15 | 334 |
56177 | 내 인생썰 풀어본다. 힘들다고 좌절하는 친구들 힘내라 | 썰은재방 | 2016.01.15 | 127 |
56176 | 여친 가슴 친구랑 만진 썰 1 | 썰은재방 | 2016.01.15 | 477 |
56175 | 타의 모범이되시는 우리 목사님 썰.ssul | 썰은재방 | 2016.01.15 | 128 |
56174 | 후배와 후배위 했던 썰2 | 썰은재방 | 2016.01.15 | 449 |
56173 | 20살때 알바하던 누나랑 썰 | 동치미. | 2016.01.16 | 180 |
56172 | 고3때 경희대 서울캠 탐방 간 썰.ssul | 동치미. | 2016.01.16 | 90 |
» | 자취할때 후배 데려갔던 썰 | 동치미. | 2016.01.16 | 125 |
56170 | 중3때 100일때 여친이랑 ㅅㅅ한 썰 | 동치미. | 2016.01.16 | 353 |
56169 | 친구 누나랑 한 썰 1편 | 동치미. | 2016.01.16 | 262 |
56168 | 나 부대잇을때 3일간 부대에 종범성님빙의한새끼 .ssul | gunssulJ | 2016.01.16 | 66 |
56167 | 대학교 OT에서 욕조간 썰 1 | gunssulJ | 2016.01.16 | 221 |
56166 | 동네목욕탕에서 만난 고딩누나 복수한 썰 1 | gunssulJ | 2016.01.16 | 1998 |
56165 | 술처먹고 버스에 토하는놈들 뭐냐...Suul | gunssulJ | 2016.01.16 | 80 |
56164 | 오늘피시방알바.ssul | gunssulJ | 2016.01.16 | 82 |
56163 | 요즘연애썰이나 이런거보고있으니까 | gunssulJ | 2016.01.16 | 115 |
56162 | 지잡대 다녀서 서러웠던 썰 | gunssulJ | 2016.01.16 | 235 |
56161 | ㄸ치면서 존나 서러웠던 썰 | 먹자핫바 | 2016.01.16 | 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