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담배헌납하던 녀석이 있었어.
근데 나는 인생말아먹고 호프집에서 일하며 버티고 있었지.
원래 피자배달했었는데 사고한번 내서 무서워지더라고.
공돌이가 될까 했는데 그건 내 존심이 상하더라고.
호프집에서 일을 하지만 난 사랑하는 여친이 있었어.
그래서 행복했지.
근데 어느날 고딩때 빵셔틀이 오더라고. 내가 일하는 호프집에.
난 창피하기도하고 그래서 일부러 모르는척했어.
근데 보니까 옷도 명품에 성형도 했더라.
걔 올때마다 외제차한대가 항상 술집앞에 있어서 대충 눈치깠지.
아 이새12끼 성공했구나.
이 놈은 항상 올때마다 나한테 팁을 줬었는데
너무 자존심상하고... 한국이 팁문화는 아니잖아? 이 놈이 날알아보고 일부러 주는거라 생각했어.
그래서 일부러 용기내서 아는척했더니 그 애가 맞더라고.
빵셔틀이었는데 성공했다더라. 아버지 잘만나서.
근데 사람 심리라는게 주위에 잘난놈있으면 괜히 친해지고 싶고 자랑하고 싶어져.
만약 너희가 강동원이나 원빈이랑 친구여봐.
별로 안친해도 같이 다니고 그러면서 "내가 얘 친구다!" 하고 과시하고 싶어지지.
그래서였던거같아.
내 여친이랑 여친친구랑 같이 술먹게된건.
난 내 여친을 믿었고 그저 자랑하고 싶었을뿐이였는데.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 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 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 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 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 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62 | 클럽에서 미녀들한태 둘러쌓인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2.21 | 142 |
7461 | 양다리 걸친 전여친년 복수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2.21 | 217 |
7460 | 빵팔이썰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2.21 | 80 |
7459 | 나 여잔데 어제 씹돼지남한테 살임미수 당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2.21 | 111 |
7458 |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일본여행 마지막날 키스한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6.02.21 | 103 |
7457 | 여자 불량식품 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2.21 | 149 |
7456 | 중딩때 학교에 불냈던 썰 | 참치는C | 2016.02.21 | 67 |
7455 | 여자친구랑 토토가보다가 맞은썰 | 참치는C | 2016.02.21 | 991 |
7454 | 엄마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16.02.21 | 333 |
7453 | 쉰김치가 내 차에 테러했다 | 참치는C | 2016.02.21 | 81 |
7452 | 병원에서 무개념 엄마 만난 썰 | 참치는C | 2016.02.21 | 96 |
7451 | 고1때 자위기구 산 썰 | 참치는C | 2016.02.21 | 183 |
7450 | 1.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9) | 참치는C | 2016.02.21 | 206 |
7449 | 유니클로에서 여대생 팬티 본 썰 | 참치는C | 2016.02.21 | 200 |
7448 | 연말 회식자리에서 생긴 썰 | 참치는C | 2016.02.21 | 112 |
7447 | 군대다닐때 썰 ㅋㅋㅋ | 참치는C | 2016.02.21 | 127 |
7446 | 펌) 여자 알바생 썰 | 동치미. | 2016.02.20 | 146 |
7445 | 중학교때 ㅅㅅ하다 방구낀년이랑 헤어진 썰 | 동치미. | 2016.02.20 | 130 |
7444 | 중2때 여친이랑 ㅅㅅ한 썰 | 동치미. | 2016.02.20 | 261 |
7443 | 음담패설하다가 기분나빴던 썰 | 동치미. | 2016.02.20 | 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