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 존나 기분이 안 좋은 날이었어.
그 섹히가 교실뒷문으로 들어오면서,, 의자를 쾅 차고 그랬는데..
그래서 교실분위느는 조용해졌는데..
난 엠피삼을 귀에 꽂고 있어서.. 그걸 모르고.. 계속 노래 따라 흥얼거리고 있었지.
그 일진따까리 섹히는
다가오더니 뒤에서 내 머리채 잡고
이어폰 확~ 뽑더니.. 뺨따구 존나 갈기더라..ㅠㅠ
그리고는 내 얼굴에 우유를 확~ 뿌리는데..;;
내가 거기서 한말
"괜찮아? 교복에 안튀었니?"
ㅠㅠ
"몰라 씨;발년아"
난 뺨한대 더 처맞고.
상황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