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반말로 시작할께 이해들좀 해조 형들
이건 진짜 내 경험담이야
내가 안동에 일이있어서 버스를 타고 슝슝갔어 1박2일로
그때 돈 딱 6만원가지고 갔는데 밥값+모텔비+맥주한캔 이정도 나오는 돈이야
여하튼 그돈을 들고 혼자 밥을 먹고 안동역앞에 모텔촌이 있는 곳을 가서 싸게 자게 쇼부 보게 마음에 준비를 하고있었지
그런데 어 어디서 이모들이 대기를 타고있는 거야...
많이 본 모습이었지...(딱 느낌이 왔어)
이모들이 총각 와서와 쉬다가지?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됬다고 아니라고 거절을 했어
그런데 좆나 꼴리는거야 가고 싶은거야 씨발 말이 안나오는 그 느낌알지?
가면 또 후회하고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느낌..
돈을 보니까 딱 5만 3천원 있대
그래서 4만원을 주고 하고 찜질방비에 맥주한캔 아침은 라면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걸어가다가 바로 앞에 찜질방이있는거야
그렇고 나서 바로 과감하게 실행에 옴겼지
이모들이 5만원 불렀는데 4만원 밖에 없다고 구라치고 (통상적으로 4만원임)
들어갔는데 왠 목소리 걸걸한 40후반 아줌마가 나온느거야
씨발씨발하면서 5분에 싸고 나옴.....
토나와서 맥주 한캔 바로 빨고 담대한대 필려고 보니까 없는거야
혹시 거기 두고 왔나 싶어서 가봐야되는데 가기는 싫고 토나와서...
담배는 펴야겠고 고민이 너무 되드라고...
결국 다시 들어갔지..
근데 왠걸 그 줌마 얼굴보고 담배가지고 나오는데
20대 후반 여자애가 있는거야
아 개빡처서 5만원 져쓰면 저 애랑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1만원만 더 투자해서 20대후반이랑 할껄 지금도 후회하고이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0 | 미군기지근무 SSUL | 참치는C | 2015.03.15 | 2063 |
959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 -백일장 | 참치는C | 2015.03.15 | 2142 |
958 | 10년지기 친구년 따먹은 썰 | 참치는C | 2015.03.15 | 41785 |
957 | 학교에서 똥싸다가 친구생긴썰 .SSUL | 먹자핫바 | 2015.03.15 | 2393 |
956 | 좆고딩시절 여친한테 차이고나서 즉흥적으로 그린만화 | 먹자핫바 | 2015.03.15 | 2029 |
955 | 예전 용팔이한테 당한 썰 | 먹자핫바 | 2015.03.15 | 2209 |
954 | 쎅스 할 수 있었는데 손만잡고 잔 썰 2 | 먹자핫바 | 2015.03.15 | 2395 |
953 | 스키 카페 여자 먹은 썰 | 먹자핫바 | 2015.03.15 | 2402 |
952 | 그녀와의 동거 썰 3 | 먹자핫바 | 2015.03.15 | 1778 |
951 | 친구 요도염 걸린 썰 | 동치미. | 2015.03.14 | 1960 |
950 | 치과갔다왔다 시발.ssul | 동치미. | 2015.03.14 | 1616 |
949 | 처음 살았던 원룸.ssul | 동치미. | 2015.03.14 | 1763 |
948 | 세 커플이서 제부도 놀러간 썰 (3부) | 동치미. | 2015.03.14 | 2744 |
947 | 발 페티쉬 생기게 된 썰 | 동치미. | 2015.03.14 | 2892 |
946 | 목욕탕 사장이 말하는 여탕 풍경 썰.ssul | 동치미. | 2015.03.14 | 2738 |
945 | 김밥천국에서 개쪽팔린 썰.jpg | 동치미. | 2015.03.14 | 3988 |
944 | 고3때 가출한 중딩 ㄸ먹은 썰 1 | 동치미. | 2015.03.14 | 5703 |
943 | 캐나다 사는 호구다 생활 말해준다.ssul | gunssulJ | 2015.03.14 | 3725 |
942 | 펌) 남자친구의 성지식에 깜짝 놀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3.14 | 2460 |
941 | 첫 여자친구 사귀었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3.14 |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