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동생하고 랜으로 스타뜨는데우리집에 개독년 둘이 왔음.
문을 열어주니까 대뜸 이러더라?
"저기요 학생^^ 우리가 누구 덕분에 태어난 건지 알죠?"
여기서 우리 엄마 아빠라고 했다간 재미가 없으므로 잠시 생각함.
그래서 좋은 답을 얻어내고 바로 얘기함.
![](http://i.imgur.com/VU7uSpn.jpg)
"우리가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건 바로 젤나가의 은총이죠."
아줌마가 당황해서 다시 물어봄.
"뭐라고요 학생?"
"젤나가님의 덕입니다!" 이러고 크게 외침
"마이 라이프 포 아이어!"
그랬더니 지방에서 동생이 문을 열고 나오더니 빤스바람으로 외침
"엔타르 테사다르!"
난 뒤도 안 돌아보고 동생한테 물었음
"우리가 여기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젤나가님 덕분이다."
내가 여기서 쐐기를 박음.
"우리 이 한몸을 바쳐!"
동생이랑 콤비가존나 잘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아이어를 위해 싸울 것이다! 엔타르 테사다로!"
그리고 아줌마들은 학생들 왜그래요;;;;이러더니 문닫고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268 | 25살 농부. 2년차 썰.txt | gunssulJ | 2021.03.10 | 192 |
23267 | 산부인과 갔다가 성희롱 당한 썰 | 먹자핫바 | 2016.08.05 | 192 |
23266 | 몸 팔러 영국에 온 여자 만난 썰 | 참치는C | 2016.06.14 | 192 |
23265 | 여친 친구랑 양다리한 썰 | 참치는C | 2016.05.17 | 192 |
23264 | 친한 얼짱 ㅊㅈ 이혼한 썰 | 참치는C | 2016.05.14 | 192 |
23263 | 피방 알바녀랑 사귄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4.27 | 192 |
23262 | 26살에 32살 누나집 감금 썰 | 동치미. | 2016.04.17 | 192 |
23261 | 해외에서 일하는 남편의 마누라 테크.ssul | 참치는C | 2016.03.28 | 192 |
23260 | 영어캠프에서 속옷봤던 썰 | 참치는C | 2016.01.24 | 192 |
23259 | 오피에서 성괴 만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17 | 192 |
23258 | 죄책감 느끼면서 안마한 썰 | 먹자핫바 | 2016.01.02 | 192 |
23257 | 다시 태어나고 싶다 | gunssulJ | 2015.12.09 | 192 |
23256 | 경유는 진짜 불 잘 안붙는것 같더라 싶었던썰.ssul | 먹자핫바 | 2015.12.01 | 192 |
23255 | 다시 보고싶은 발육녀 2 | gunssulJ | 2024.06.08 | 191 |
23254 | 14살 차이나는 여자와 만난 썰 | 참치는C | 2024.05.28 | 191 |
23253 | 이혼녀 친구 썰 2 | 참치는C | 2024.04.08 | 191 |
23252 | 새벽에 자전거 도둑맞음 .SSUL | gunssulJ | 2022.07.30 | 191 |
23251 | 술먹다 지잡대 새끼한테 문화 충격 당한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22.04.17 | 191 |
23250 | 대학교 OT에서 욕조간 썰 1 | 먹자핫바 | 2022.04.14 | 191 |
23249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10 (예고) | ㅇㅓㅂㅓㅂㅓ | 2022.04.08 | 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