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동생하고 랜으로 스타뜨는데우리집에 개독년 둘이 왔음.
문을 열어주니까 대뜸 이러더라?
"저기요 학생^^ 우리가 누구 덕분에 태어난 건지 알죠?"
여기서 우리 엄마 아빠라고 했다간 재미가 없으므로 잠시 생각함.
그래서 좋은 답을 얻어내고 바로 얘기함.
"우리가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건 바로 젤나가의 은총이죠."
아줌마가 당황해서 다시 물어봄.
"뭐라고요 학생?"
"젤나가님의 덕입니다!" 이러고 크게 외침
"마이 라이프 포 아이어!"
그랬더니 지방에서 동생이 문을 열고 나오더니 빤스바람으로 외침
"엔타르 테사다르!"
난 뒤도 안 돌아보고 동생한테 물었음
"우리가 여기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젤나가님 덕분이다."
내가 여기서 쐐기를 박음.
"우리 이 한몸을 바쳐!"
동생이랑 콤비가존나 잘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아이어를 위해 싸울 것이다! 엔타르 테사다로!"
그리고 아줌마들은 학생들 왜그래요;;;;이러더니 문닫고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861 | 찜질방에서 ㅅㅅ하는거 본 썰 | 동치미. | 2016.01.26 | 515 |
55860 | 강남룸 후기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26 | 337 |
55859 | 야간 편돌이 하다가 안에서 걸인 아줌마가 오줌지린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26 | 231 |
55858 | 우성아파트 사거리 근처 안마방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26 | 354 |
55857 | 3년 사귄 첫사랑한테 통수맞은 ssul | 동치미. | 2016.01.27 | 146 |
55856 | 내가 군에 있었을때 썰 .ssul | 동치미. | 2016.01.27 | 128 |
55855 | 여친이랑 헤어지고싶은데 | 동치미. | 2016.01.27 | 159 |
55854 | 우리 아빠가 몇백만원을 거절한.SSUL | 동치미. | 2016.01.27 | 139 |
55853 | 우리나란 불법스프트웨어에 대해 너무 무지한거 같아.내 경험.ssul | 동치미. | 2016.01.27 | 128 |
55852 | 일본 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썰 2 | 동치미. | 2016.01.27 | 227 |
55851 | 적지 않은 수의 대한민국 남자들이 걷고 있는 길 . SSUL | 동치미. | 2016.01.27 | 159 |
55850 | 토치기린치살인사건 | 동치미. | 2016.01.27 | 144 |
55849 | 브금) 중딩때 학원쌤한테 싸대기 맞은.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1.27 | 106 |
55848 | 여호와 증인이 도망친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1.27 | 166 |
55847 | 이건 내가 들은 이야긴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27 | 128 |
» | 개독년 역관광 썰 | 먹자핫바 | 2016.01.27 | 190 |
55845 | 고전) 그냥 웃긴 썰 면접에 관한 썰.ssul | 먹자핫바 | 2016.01.27 | 159 |
55844 | 마트 알바할때 만난 여자 썰 | 먹자핫바 | 2016.01.27 | 150 |
55843 | 펌) 첫경험 미용실 누나 썰 | 먹자핫바 | 2016.01.27 | 455 |
55842 | 군대 첫 휴가 썰 | 참치는C | 2016.01.27 | 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