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부모님 다 출근하시고 동생도 학교 가고
난 개교기념일이라 집에서 늦게까지 퍼질러 자고 있었는데

누가 문을 쾅쾅 두드리는데 옆집 아줌마였음

그날따라 하필 야한 꿈을 꾸어가지고 아랫도리가 자제가 안 됐는데

하도 극성맞게 문을 두드려대는지라 대충 집에서 입는 반바지로 수습하고 현관에 갔음


당시엔 혈기왕성하고 노하우도 없었는지라 발기한 티가 엄청 났음


옆집 아줌마가 전해달란 물건 주면서 자꾸 곁눈질 하더니 자꾸 만져대는 거임

민망해서 몸을 막 뒤로 뺏는데 집에까지 들어와서 제대로 만지고 좋다 어쩌고 하면서 가버림


그날 이후로 이상한 성 도착증이 생겼음


집에 가스 점검 하는 아줌마가 오면 일부러 발기한채로 맞이하고

버스 타서 발기한 채로 있으면 다른 여자들이 곁눈질 하거나 막 웃으면 기분이 넘 좋은 거임


심지어 어제는 우리집이 이층인데 밖에서 여자 두 명이 수다 떨고 있길레
밖에 사람이 있다는 걸 모르는 척 하며 전라 상태로 창 밖에 기대서고 기침해서 쳐다보게 만들었음

여자애 중 하나가 저것 좀 봐ㅋㅋㅋ 하고 말하는 거 들리던데 넘 기분 좋더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803 도서관에서 고백받고 아직까지 러브러브한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6.10.04 32
11802 남녀사이에 친구가 없다는거 느낀 썰 ㅇㅓㅂㅓㅂㅓ 2016.10.04 75
11801 heyboy? ㅇㅓㅂㅓㅂㅓ 2016.10.04 20
11800 (브금)중딩때 기억나는 Part 2 .Ssul ㅇㅓㅂㅓㅂㅓ 2016.10.04 30
11799 친구 여친된 내 전 여친 다시 만난 썰 2 gunssulJ 2016.10.04 58
11798 원룸사는데 옆집 아줌마 ㄸ먹은 썰 gunssulJ 2016.10.04 347
11797 설레이고 있는 .ssul gunssulJ 2016.10.04 18
11796 다음부터 버스 못타는 썰.ssul gunssulJ 2016.10.04 26
11795 내가 제일 좋아하는 1분 튼튼.avi gunssulJ 2016.10.04 34
11794 고2때 여친이랑 첫경험 썰.txt gunssulJ 2016.10.04 121
11793 클럽 누나한테 당한 썰 참치는C 2016.10.03 96
11792 보징어 냄새 썰 참치는C 2016.10.03 93
11791 나의 판타지아 그녀와의 썰1 참치는C 2016.10.03 28
11790 ㅇㄷ 뗼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놓친 썰 1 참치는C 2016.10.03 33
11789 카페에서 젖큰년 본 썰 썰은재방 2016.10.03 128
11788 작년까지 와우폐인으로 살았었다.ssul 썰은재방 2016.10.03 22
11787 떡집갔다가 창녀한테 보빨해준 썰 썰은재방 2016.10.03 482
11786 중딩때부터 ㅅㅍ였던 년 썰 썰은재방 2016.10.03 212
11785 예기치 않게 또 먹은 전 여친 1 썰은재방 2016.10.03 97
11784 만원전철에서 무개념새끼 만난 썰 썰은재방 2016.10.03 6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