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난 허무한 등교를 하고나서였죠.
제 ㄱㅊ가 남들에 비해 조금 큽니다.
친구들과 화장실 갔을때 오줌싸다 큰 걸 걸렸지요.
남자 애들 사이에선 이미 래쓰비라고 소문이 났고
어찌저찌 여자 애들 귀에도 들어가게 됬나봅니다.
그런데 저희반에 얼굴은.. 잘 기억이 나지않지만
중학교 3학년이라는 틀에서 벗어난 듯한 몸매의 소유자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소위 말하는 '일진' 이였고 평소엔 인사나 하는 정도였죠.
아무래도 저희반 일진 여자아이들에게도 이 얘기가 들어가게됬나봅니다.
일진 : 야 아무개 너 ㄱㅊ 존나 크다매? 한번만 만져보자
이런 말을 듣게 되었고 처음엔 어처구니 없었지만
이런 아이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반전매력때문에 저도 이성을 잃었나봅니다.
웃으면서 안된다고 했지만 조용히 제 뒤로와서 제 ㄱㅊ를 움켜쥐는게 아닙니까..
제 ㄱㅊ는 여태 있었던 모든 ㅂㄱ중에 가장 큰 팽창을 이루었고
그 아이는 음흉한 표정에서 점점 표정이 안좋아지는겁니다.
ㅅ추행을 당한건 전데 변태라는 말을 한 두달동안 들었습니다.
하지만 변태라는 소리를 들어도 그 아이와 피부마찰은
말로 이루어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그 때의 기억이란 잊을 수 없는 추억이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11 | [썰] 1년동안 히키코모리짓 한 썰 .ssul | gunssulJ | 2016.02.24 | 77 |
7510 | 18살때 26살 담임이랑 ㅅㅅ한 썰 | gunssulJ | 2016.02.24 | 473 |
7509 | 월드컵 그녀 | gunssulJ | 2016.02.24 | 103 |
7508 | 여친이랑 사귀면서 여친친구들 3명 ㄸ먹은 썰 2부 | gunssulJ | 2016.02.24 | 399 |
7507 | 몰래 친구집가서 누나 스타킹 훔친 썰 | gunssulJ | 2016.02.24 | 547 |
7506 | 도마뱀 칵테일 | gunssulJ | 2016.02.24 | 42 |
7505 | 학예회때 날 무시한 기지배 복수한 썰 | 동치미. | 2016.02.24 | 79 |
7504 | 여자과외선생이 우리집에서 똥싸고간 썰 | 동치미. | 2016.02.24 | 170 |
7503 | 성폭행범으로 몰린 썰 | 동치미. | 2016.02.24 | 73 |
7502 | 학교 여선생이랑 그린라이트 같은데... | 참치는C | 2016.02.23 | 136 |
7501 | 콜센터 취업나온 여고딩이랑 ㅅㅅ한 썰 1 | 참치는C | 2016.02.23 | 256 |
7500 | 유치원때 선생님 썰 | 참치는C | 2016.02.23 | 118 |
7499 | 외국서 호스텔 8인실을 한국 여자랑 둘이서만 쓰게된 썰 1 | 참치는C | 2016.02.23 | 292 |
7498 | 예전 여친과의 썰 | 참치는C | 2016.02.23 | 88 |
7497 | 샤대 면접 갔다온 썰.txt | 참치는C | 2016.02.23 | 60 |
7496 | 방금 일어난 노래방 사건 . ssul | 참치는C | 2016.02.23 | 128 |
7495 | 바람의 나라 하다 형 한테 존나 맞은 기억.ssul | 참치는C | 2016.02.23 | 66 |
7494 | 피시방에서 그녀와 함께 썰 1부 | 먹자핫바 | 2016.02.23 | 96 |
7493 | 중국 KTV에서 중국년이랑 2차간 썰 | 먹자핫바 | 2016.02.23 | 176 |
7492 | 살인미수.ssul | 먹자핫바 | 2016.02.23 |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