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미군 게이 본 .ssul

동치미. 2016.02.05 12:49 조회 수 : 131

현재 나는 여고딩이고

내가 미군 게이를 목격했던 때는 내가 중2학년 이었을 때야.

음, 그리고 아마 1학기 기말고사 보기 일주일 전? 그쯤이었을거야.

우선 우리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한강동 공부방이란곳이 있어.

그냥 들어가는데 300원 밖에 안하고 시설도 막 커튼쳐지고 그런건 아니지만,

일반 독서실 책상이랑 똑같은 거였고, 에어컨도 존나 빵빵하게 틀어주는거야.

그래서 그때 그냥 책 싸들고 음료수 한 캔 사서

친구 좆까. 난 혼자가겠다! 하고 혼자서 가서 공부를 했어.

구라안치고 점심먹고 미숫가루 하나 타가지고 가져가서 아마 2시쯤부터 밤11시까지 열심해 했어.

근데 거기가 원래 11시에 문을 닫거든. 사실 청소를 한단말야. 11시 부터 한 20분 정도?

내가 그래서 10시 50분쯤에 나왔는데, 저녁을 미숫가루만 쳐묵쳐묵해서 좀 출출해서

빵먹고 싶다 생각이 들어서 얼마 있나 확인을 할라고 가방을 뒤졌는데, 씨발! 지갑이 없어!

순간 공부방에 놓고왔구나 생각이 들어서 내려온 골목길위로 다시 걸어가는데,

내가 실수로 한 골목 더 올라온거야. 근데, 한강동 공부방이 신용산역 1번출구였나? 

암튼 그 근처에 있는데, 거기에 미군이 많단 말이지. 아.....거기서 난생 처음으로 미군 게이를 봤다.

가로등 바로 아래는 아니고, 그 근처에서, 백인 미군이, 얼굴은 잘 보이지 않는 다른 미군이랑........

딥키스를 시전! 소리 존나 잘들려. 그리고, 설마설마해서 계속 보는데 씨발, 더 찐해지더라.

길거리서 패팅함ㅜㅜ서로 만져주고 막 헠헠대.......난생처음 남자의 묵직한 신음을 들었다.

존나 그때 그 미군한테 나 들키면 죽을거 같아서 도망침. 참고로 지갑은 다음날 가서 찾음.

아무튼, 난 그때 그 미군 게이의 묵직한 신음소리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15 초등학교때 울반애 고자된 SSUL gunssulJ 2016.02.24 78
7514 자전거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랑 ㅅㅅ 썰 gunssulJ 2016.02.24 325
7513 독서실 총무 짝사랑하는 여고딩을 위한 .ssul gunssulJ 2016.02.24 88
7512 대학 CC때 3일만에 ㅇㄷ먹은 썰 gunssulJ 2016.02.24 274
7511 [썰] 1년동안 히키코모리짓 한 썰 .ssul gunssulJ 2016.02.24 77
7510 18살때 26살 담임이랑 ㅅㅅ한 썰 gunssulJ 2016.02.24 473
7509 월드컵 그녀 gunssulJ 2016.02.24 103
7508 여친이랑 사귀면서 여친친구들 3명 ㄸ먹은 썰 2부 gunssulJ 2016.02.24 399
7507 몰래 친구집가서 누나 스타킹 훔친 썰 gunssulJ 2016.02.24 547
7506 도마뱀 칵테일 gunssulJ 2016.02.24 42
7505 학예회때 날 무시한 기지배 복수한 썰 동치미. 2016.02.24 79
7504 여자과외선생이 우리집에서 똥싸고간 썰 동치미. 2016.02.24 170
7503 성폭행범으로 몰린 썰 동치미. 2016.02.24 73
7502 학교 여선생이랑 그린라이트 같은데... 참치는C 2016.02.23 136
7501 콜센터 취업나온 여고딩이랑 ㅅㅅ한 썰 1 참치는C 2016.02.23 256
7500 유치원때 선생님 썰 참치는C 2016.02.23 118
7499 외국서 호스텔 8인실을 한국 여자랑 둘이서만 쓰게된 썰 1 참치는C 2016.02.23 292
7498 예전 여친과의 썰 참치는C 2016.02.23 88
7497 샤대 면접 갔다온 썰.txt 참치는C 2016.02.23 60
7496 방금 일어난 노래방 사건 . ssul 참치는C 2016.02.23 12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