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15 친구들과 가위바위보 옷벗기기 했던 썰 썰은재방 2016.03.01 155
7614 중학교때 친구가 ㅅㅍ된 썰 썰은재방 2016.03.01 205
7613 중고딩나라에서 여자랑 카톡한.ssul 썰은재방 2016.03.01 81
7612 어제 장안동 성인나이트 가본 썰 썰은재방 2016.03.01 147
7611 미용사누나들은 왜이렇게 립서비스가 쩌냐.ssul 썰은재방 2016.03.01 178
7610 짝사랑 썰 1 참치는C 2016.03.01 39
7609 원빈 군대동기의 썰 참치는C 2016.03.01 141
7608 오늘 존나어이없던썰.ssul 참치는C 2016.03.01 42
7607 여름맞이, 무서운이야기로 ㅅㅅ한 썰 .txt 참치는C 2016.03.01 104
7606 딸치다 잠들어서 걸린 썰 참치는C 2016.03.01 118
7605 고시원에서 중국계 여자랑 썰 참치는C 2016.03.01 160
7604 [브금] 체대다니는 친오빠 울렸던 썰........ssul 참치는C 2016.03.01 78
7603 짜릿한 경험 썰 1 gunssulJ 2016.02.29 148
7602 외국인 교환학생과 꽁냥꽁냥한 썰. 프롤로그여 gunssulJ 2016.02.29 100
7601 사회선생님 엉덩이에 부비부비한 썰 gunssulJ 2016.02.29 2099
7600 미국과 한국의 지역부심의 차이.txt gunssulJ 2016.02.29 96
7599 담임 선생님 짝사랑 썰 gunssulJ 2016.02.29 75
7598 초딩때 찐따랑맞짱뜨다 져서 찐따된 썰.Ssul 먹자핫바 2016.02.29 77
7597 옛 여친 동생의 친구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6.02.29 305
7596 아내의 과외제자 썰 2 먹자핫바 2016.02.29 21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