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k대 다니는 유진아!! 잘 살고 있니?
전역 후 복학하고 아싸+찐따처럼 지내던 나에게 너는 천사처럼 다가왔었지..
나는 첫눈에 너에게 반했고 좆미필들과의 경쟁에서 너를 얻게되었을 때의 그 기쁨은
전역하던 그 아침날의 기쁨만큼이나 컸었단다..
그렇게 우리는 사랑을 했고 첫키스한 뒤 며칠 후 내가 처음 너의 슴가를 범하고 밑에까지 내려가던 날
너가 날린 싸다구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단다...
우리 엄마와 내 동생을 제외하고 나를 때린 여자는 너가 처음이었어...
여중여고 졸업 후 남자는 처음이라던 보수적인 너와 첫관계를 가지기까지의 우여곡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구나..
처음 삽입할 때 울고불고 하던 네가.. 처음 사까시를 해주던 기억...처음 입싸를 허락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단다..
결국 ㅅㅅ에 맛들린 너는 나중에 기본 입싸에 그것을 가끔 삼켜줄 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지...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했던 너가 ㅜㅜ 나보다 능력있고 돈 많은 새끼한테 가버렸구나...
정말 너한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ㅠ 역시 여자는 다 똑같구은가보구나
보고싶다....사랑했었다..유진아..ㅠㅠ
물론 너 말고 니 ㅂㅈ를.....
개 같은년......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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