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항상 뜸들이는 성격이라 뜸체로 쓰겠뜸
아마 그 때가 원더걸스가 초대박히트를 쳤을때,
나는 중3이였뜸
당시 나는 키도 작고
몸무게도 40키로대라서
나는 친구들이 갖다던지고 노는
친구들의 장난감이었뜸ㅋ;
하지만 나도 친구들 장난을 장난으로 잘 받아줬뜸
사건의 발단은 체육시간이었뜸
그날 비가와서 강당에서 체육을 하기로 했뜸
여자아이들과 신나게 피구를하고
쉬는시간이되어 교실로 돌아가는 중이었뜸
근데... 평소에 날 던지고 놀던
친구가 장난으로 강당을 연순간 바지를 벗겼뜸...
근데 속옷으로 트렁크를 입고 있어서
같이 벗겨짐.......
근데 강당문 앞엔 다음교시에 강당에서 체육을 할
여자후배들...
뒤엔 피구 같이한 우리 반 여자친구들....
3초 멍 때리다
재빨리 바지를 올리고
화장실에 숨었뜸ㅠㅠ
너무 창피해서...
다시 수업시간이되고
창피했지만 공부는 해야했기에
다시 교실로 들어갔뜸
그리고 내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나랑 친했던 내짝꿍 여자아이가 하는 말이
'야 니 다봤는데 완전 풋풋하대ㅋㅋㅋㅋ'
그 뒤로 나는 졸업할 때까지
풋고추로 불림ㅋ
(눈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95 | 신음소리에 민감해진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3.06 | 111 |
7694 | 새해에 친척들 엿맥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3.06 | 66 |
7693 | 귀신] 친구가 의경시절 겪었던 일 | ㅇㅓㅂㅓㅂㅓ | 2016.03.06 | 67 |
7692 | [자작주의]처음으로 가위 눌렸던 썰.manhwa | ㅇㅓㅂㅓㅂㅓ | 2016.03.06 | 49 |
7691 | 존나 잘나가는 누나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16.03.05 | 383 |
7690 | 재수 실패해서 우울증 심각하게 온 썰 2 | 참치는C | 2016.03.05 | 908 |
7689 | 계단 올라가다가 창문으로 옆집 미시 본 썰 | 참치는C | 2016.03.05 | 194 |
7688 | 펌]피아노 선생님 가슴만진.ssul | 먹자핫바 | 2016.03.05 | 193 |
7687 |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3 내이야기 | 먹자핫바 | 2016.03.05 | 119 |
7686 | [썰] 예비형수랑 한.ssul | 먹자핫바 | 2016.03.05 | 255 |
7685 | 중딩때 처음으로 왁스사려다 비웃음 당한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3.05 | 64 |
7684 | 비디오방 알바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3.05 | 154 |
7683 | 불곰국 교환학생 썰 .txt | ㅇㅓㅂㅓㅂㅓ | 2016.03.05 | 150 |
7682 | 고백받은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3.05 | 60 |
7681 | [브금] 여고생이 꼬맹이 놀리는 만화...Manhwa | ㅇㅓㅂㅓㅂㅓ | 2016.03.05 | 91 |
7680 | 울산 홀리데이 나이트 썰 | 먹자핫바 | 2016.03.05 | 163 |
7679 | 나는 양궁선수다. | 먹자핫바 | 2016.03.05 | 92 |
7678 | 14살 차이나는 여자와 만난 썰 2 | 먹자핫바 | 2016.03.05 | 213 |
7677 | 초딩때 모르는 아줌마한테 뺨맞은 ssul | 썰은재방 | 2016.03.04 | 98 |
7676 | 회사여직원이랑 한강에 노저은 썰 | 먹자핫바 | 2016.03.04 | 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