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항상 뜸들이는 성격이라 뜸체로 쓰겠뜸
아마 그 때가 원더걸스가 초대박히트를 쳤을때,
나는 중3이였뜸
당시 나는 키도 작고
몸무게도 40키로대라서
나는 친구들이 갖다던지고 노는
친구들의 장난감이었뜸ㅋ;
하지만 나도 친구들 장난을 장난으로 잘 받아줬뜸
사건의 발단은 체육시간이었뜸
그날 비가와서 강당에서 체육을 하기로 했뜸
여자아이들과 신나게 피구를하고
쉬는시간이되어 교실로 돌아가는 중이었뜸
근데... 평소에 날 던지고 놀던
친구가 장난으로 강당을 연순간 바지를 벗겼뜸...
근데 속옷으로 트렁크를 입고 있어서
같이 벗겨짐.......
근데 강당문 앞엔 다음교시에 강당에서 체육을 할
여자후배들...
뒤엔 피구 같이한 우리 반 여자친구들....
3초 멍 때리다
재빨리 바지를 올리고
화장실에 숨었뜸ㅠㅠ
너무 창피해서...
다시 수업시간이되고
창피했지만 공부는 해야했기에
다시 교실로 들어갔뜸
그리고 내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나랑 친했던 내짝꿍 여자아이가 하는 말이
'야 니 다봤는데 완전 풋풋하대ㅋㅋㅋㅋ'
그 뒤로 나는 졸업할 때까지
풋고추로 불림ㅋ
(눈물)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2436 | 중학생때 마이크 잡고 쪽팔린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3.03 | 18 |
| 62435 | 펌][좋은글]마음에 행복나무를 심어 | 먹자핫바 | 2018.04.07 | 18 |
| 62434 | 골목대장이었던 썰 | 동치미. | 2018.04.26 | 18 |
| 62433 | 즐거운 인생 | 먹자핫바 | 2018.04.27 | 18 |
| 62432 | 가을날 | 썰은재방 | 2018.04.28 | 18 |
| 62431 | 앱등이라고 싸대기 맞은 썰.ssul | 참치는C | 2018.05.02 | 18 |
| 62430 | 필력안되서 한탄하는썰.hantan | 참치는C | 2018.05.07 | 18 |
| 62429 | 찐따오덕에게_열등감_느낀_썰.ssul | 참치는C | 2018.05.12 | 18 |
| 62428 | 청원경찰 알바하다가 도망간ssul | gunssulJ | 2018.05.28 | 18 |
| 62427 | 학교에서 노래부르다 쳐디질뻔한 이야기.txt | 먹자핫바 | 2018.05.30 | 18 |
| 62426 | 장애인 모금하는 할아버지한테 돈드린. ssul | 참치는C | 2018.06.07 | 18 |
| 62425 | (자작) 어제 있었던 통쾌잼.ssul | 먹자핫바 | 2018.06.15 | 18 |
| 62424 | 명언 쓰다가 정색당한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06.16 | 18 |
| 62423 | 대학 처음와서 겪은 조금은 감동적인 .ssul | 참치는C | 2018.07.03 | 18 |
| 62422 | 오늘 포켓볼치다 주인한테 돈뜯길뻔한 SSUL | gunssulJ | 2018.07.29 | 18 |
| 62421 | 옛날에 친구가 친구하고 애비욕하며 싸운썰.ssul | 참치는C | 2018.08.04 | 18 |
| 62420 | 예전에 소매치기범 잡은 썰.txt | 참치는C | 2018.09.05 | 18 |
| 62419 | 썰게에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통폐합을 진행하려 한다. | 참치는C | 2019.01.07 | 18 |
| 62418 | 집 들어가기 싫은 .ssul | 먹자핫바 | 2019.01.08 | 18 |
| 62417 | 늦가을 초겨울 추억 썰 | 먹자핫바 | 2019.01.10 |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