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일하면서 이제 좀 적응해서
매장사람들이랑 노가리도까고 고객응대도 잘해서
마감하고 조회같은거 했는데 칭찬도 여러번받고 그랬음
이번엔 꼴보기싫은 손님들에 대해 썰을 풀어봄ㅇㅇ
클릭한 이상 읽어야됨 니선택같은거 필요없ㅋ엉ㅋ
계산실컷다하고나니 해피포인트카드 꺼내는 고객은 귀여운정도임
백화점안에 매장이다보니 백화점포인트도 올려주는데
이것도 계산끝나고하면 반품치고 그영수증들고 회계하는데가서 현금으로 받아서
여튼 절차가 귀찮았음 그래도 해줘야지 별수있나ㅎㅎ
그런것보다 짜증났던건
카페도 같이있다보니 카페테이블 개판치고 가는손님들
빵집게썼던거 도로 걸어두는분들
집게로 집을때 빵개판만들어놓고 그거 이상하다고 딴거산다는종자
그리고 시발개같은고딩새끼들 ㅡㅡ
케이크 사가놓고 3일뒤인가 반품해달라고 지랄함
왜 그러냐했더니 유통기한지났다고 지랄함
시발 샀으면 재깍재깍 처먹던가 왜 다 지나서 지랄임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케이크 가져오시면 해준다캤드만 다처먹었다함 ㅡㅡ
미친년들이 나랑 장난하나 개빡쳐서 매니저이모한테 말을했음
잠시 통화하시더니 케이크 새거하나 갖다주라함 ㅡㅡ
애미시발모친출타하신고딩새끼들이 케이크1+1해감
백화점안에있으니 클레임걸릴까봐 개같이해도 참아야됨
와 쓰다보니 갑자기 빡ㅋ침ㅋ
그리고 바게트 나온지 얼마안되서 따끈따끈할때는 잘안썰어짐
억지로 썰라고하면 빵이 눌러서 모양이 우습게됨
그거 다 설명해줘도 썰어달래서 썰어줬더니 지랄함 ㅣㅎ히히히히히히
더많은데 생각이안남ㅇㅇ
일하면서 해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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