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자기가 사귈라는 의지만 있으면 아싸되기가 힘든거 알지?
나의경우 삼수했고 재수때보다 더망했음 씨발 그래서 재수때 쳐다도 안보던, 내 인생에서 생각도 못해본 대학에 갔음
우울증에 걸린나는 원래 오티도 새터도 좆까고 안갈라고했는데 재수해서 연대간 친구새끼가 새터는 가라드라? 그래서 갔음
근데 거기서 느낀게 뭐냐면 내 마음속에 이미 별로 이딴데서 즐기고 싶지 않다 이런데서 즐거워지고싶지 않다 는 마음이 가득해서 즐기려 애써도 마음이 죽은상태라 뭘해도 뭘봐도 즐겁지 않고 왜 왔나 싶더라
이 대학에 오고싶어 온애들이야 즐겁겠지 근데 난 심지어 더 잘갈수있었는데 망해서 그것도 삼수만에 온 케이스....
그리 생각하니 학교 짜증나서 죽고싶고 그렇다고 다시하자니 힘들고 걍 게임만 끌어안고 사는 폐인이 되더라
애새끼들도 하는 수준보면 웃기고
과 애들 강제로 하라는 과이벤트도 과대랑 싸워서 삼수 패기로 빼고 ㅋ 학교생활 어려워질꺼 생각하면 당연히 가야되는데 뭐씨발 이딴학교 제대로 뭔가 할생각도 없는데 라고 생각하고 빼고ㅋ
결론은 뭐냐면 자기가 흡족한 결과가 나와야 된다 그래야 비로소 즐기게 됨
망한애들 시험 다시쳐라 난 다시보기 힘들어서 폐인이 되었지만 니네들의 건투를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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