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자취방 옆집 아줌마랑 한 썰

동치미. 2016.02.23 12:58 조회 수 : 553

제가 대학을 다니고 있을때 이야기에요.

그때 당시 자취를 했는데 옆집에 색기 넘치는 아줌마가 살았네요

그 아줌마가 주로 밤에 일나가는 그런 직종의 아줌마였는데

지나다니면서 몇 번 보니까 인사도 하고 그러다보니 친해졌었네요

전 군대갔다와서 바로 복학했던 때라 마침 혈기가 왕성했는데

그런 쌕근한 미시를 보자니 제 똘똘이가 참을 수 없었죠.

근데 모쏠아다라서 들이대지도 못하고 있었죠

그 아줌씨는 나이가 38이고 이혼하고 애는 남편이 키우고

자신은 술집나가면서 술따르는 업종에 종사한다고 자기 입으로 이야기하대요

근데 외모가 무척 이뻤습니다. 

제가 24살이었는데 제 또래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느날은 그 아줌마가 쉬는 날이라고 우리 집에 와서 요리를 해주겠다는군요.

그래서 나는 좋다고 고맙다고 하고 그 아줌마랑 제 자취방에 단 둘이 있었죠. 

좁은 부엌에서

닭볶음탕을 만드는데 착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하는데

그런 미인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닭볶음탕을 먹으면서 우린 소주를 먹었죠. 

제 방에서 tv를 보면서 그러면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아줌마가 덥다고 슬쩍 ㄱㅅ에 부채질을 하대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아줌마 ㄱㅅ 크시네요 

이렇게 말했더니 아줌마가 귀엽다는 듯이 웃으면서

그래? 그럼 한 번 만져볼래?

진짜 지금생각해도 그 감촉은 잊혀지지 않네요.

부들부들한 ㅈㄱㅅ에 크..

어쨌든 그렇게 소주 4병 비우고 그날은 아줌마랑 하룻밤 보냈네요.

그렇게 6개월 보냈던 시간이 잊혀지지 않네요. 

어찌보면 제 첫 여자였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애도 있지만, 

아직도 가끔 그 아줌마는 뭐하고 지내나 그 생각이 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260 아프리카 코끼리랑 맞짱뜬썰.ssul 참치는C 2016.02.23 64
55259 이모와 금단의 열매 따먹은 썰 1 참치는C 2016.02.23 514
55258 즐톡에서 만난 커플 참치는C 2016.02.23 121
55257 코끼리 같은년 하고 떡치고 맞아 죽을뻔한 썰 1 참치는C 2016.02.23 161
55256 [썰] 중딩때 수학여행 중지시킨썰.ssul 동치미. 2016.02.23 183
55255 새벽에 질펀하게 입싸한 썰 동치미. 2016.02.23 336
55254 수학여행때 성교육 교재된 꽐라된 기지배 썰 동치미. 2016.02.23 432
55253 열도 여행 중 정말 감사하고 감동한 이야기.ssul 동치미. 2016.02.23 121
» 자취방 옆집 아줌마랑 한 썰 동치미. 2016.02.23 553
55251 친한동생 여자친구와 잔썰 동치미. 2016.02.23 282
55250 강의실에서 여친이랑 한 썰 먹자핫바 2016.02.23 250
55249 살인미수.ssul 먹자핫바 2016.02.23 68
55248 중국 KTV에서 중국년이랑 2차간 썰 먹자핫바 2016.02.23 176
55247 피시방에서 그녀와 함께 썰 1부 먹자핫바 2016.02.23 96
55246 바람의 나라 하다 형 한테 존나 맞은 기억.ssul 참치는C 2016.02.23 66
55245 방금 일어난 노래방 사건 . ssul 참치는C 2016.02.23 128
55244 샤대 면접 갔다온 썰.txt 참치는C 2016.02.23 60
55243 예전 여친과의 썰 참치는C 2016.02.23 88
55242 외국서 호스텔 8인실을 한국 여자랑 둘이서만 쓰게된 썰 1 참치는C 2016.02.23 292
55241 유치원때 선생님 썰 참치는C 2016.02.23 11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