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며 근근이 먹고 살고 있는 반백수?인데요
최근 새로 구한 근처 여고 학생을 가르치고 있엇습니다
날씨가 춥다보니 잔뜩 껴입고 댕기니까 여고생이라지만 딱히 볼 것도 없고 그냥 수업에만 충실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일이 터졌네요 ㅋㅋ
학생집에 갔는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고 얘네 어머니가 난방을 한창 틀어두셨는지 집이 후끈후끈 하더라구요
얘는 자기네 집이라고 옷을 편하게 입고 있었는데
아래는 여자들 많이 입는 분홍생 트레이닝복이었고 위에는 목이 살짝 늘어난 긴발 티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한창 가르치고 있는데 평상시 졸던 학생이 아닌데 얘가 꾸벅꾸벅 졸고 있는거 아니겟습니까?
졸린거 억지로 깨우는 것도 그렇고 저도 좀 쉬려고 일어나서 스트레칭이나 하고 있었는데
책상에 양팔을 배고 누워있을때 늘어난 셔츠속으로 가슴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더군요
아무래도 제가 서있으니까 각도가 절묘하게 들어맞은것 같았습니다
속옷을 하고 있기는 한데 가슴이 작다보니 속옷이 가슴을 잡아주는게 아니라 속옷과 가슴이 떨어져 있더라구요
확실한 a컵에 그냥 귀여운 가슴이었어요
괜히 이러다 어머니라도 들어오면 난감할거 같아서 적당히 구경하다가 깨웠네요
평상시에 무음 카메라 어플이라도 받아놔야겠어요 ㅋㅋ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찍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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