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4학년때쯤일이었음.
근데 학기초에 어떤병신이랑짝이됬음
근데그새끼가 얼마나 열악하냐면
남의지우개를훔쳐서 지이름써놓질않나
게임힌답시고 내가 머리아픈데 싫다고하니까 존나쎄게딱밤놓고가고
암튼.. 찝쩍대는건쩌는 새끼였음
하루는 그새끼 카카오스토리쳐들어가봤더니
나 짝사랑하나봐 ㅠㅠ 라고 적어놓은거임?
근데 그때부타 그시키가 날 좋아하는걸 눈치챘었음
친한여자애는 나밖에 없었기 때문임 ㅇㅇ
어느날 장난으로 카카톡으로 너누구좋아하냨
이렇게물어봤더니 답장이 I love you
라고 온거임 그래서내가 존나 정색빨았지
그런데그새끼가 나보고 넌 날어떻게생각해?
라고 카톡이온거임 솔직히 난 그새끼전혀안좋아했다.
원수랑마찬가지였기때문에
그래서 진짜 원수새끼라고 적어서 전송버튼누르려다 인내를 무릅쓰고 답장을 씹음.
그담날 내가 학교가니까 (걔랑나랑같은반)
지도 쪽팔렸는지 친구뒤로 우물쭈물하면서 숨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같은학교라서
지나가다 종종마주치는데 (6학년임)
난 씹고지나감 ㅇㅇ..
지금은 남자친구도있고 잘있긴한데
그새끼가 거슬리는 이유좀..
아무튼 내 썰은 여기까지임
ㅂㅂ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699 | 20살때 클럽첨갔다가 ㅇㄷ뗀 썰 | 참치는C | 2024.05.30 | 162 |
62698 | 섹드립 | 참치는C | 2024.05.30 | 57 |
62697 | 맥도날드 알바 하면서 겪은 병신 이야기 | 참치는C | 2024.05.30 | 28 |
62696 | 복학해서 여후배 꼬신 썰 | 참치는C | 2024.05.30 | 124 |
62695 | 조선족 식당 아줌마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24.05.30 | 246 |
62694 | 어떤 나라를 망하게 하고 싶다면 ~~~~~~~~~~~~~~~~ | 참치는C | 2024.05.30 | 42 |
62693 | 엄마한테 딸친거 들킨ssul | 참치는C | 2024.05.30 | 78 |
62692 | 우리과에 걸레라고 소문난 년 | 썰은재방 | 2024.05.29 | 260 |
62691 | 여친 지켜주겠다고 했다가 그냥 먹은 썰 | 썰은재방 | 2024.05.29 | 210 |
62690 | 대전에서 서울로 통학하는 썰.ssul | gunssulJ | 2024.05.29 | 49 |
62689 | 늦가을 초겨울 추억 썰 | 동치미. | 2024.05.29 | 34 |
62688 | 고래잡으로 갔다 간호사한테 능욕당한 썰 | 동치미. | 2024.05.29 | 148 |
62687 | 동생 친구랑 낮술하다가 ㅅㅅ한 썰 | 동치미. | 2024.05.29 | 300 |
62686 | 신문배달하다 여자 ㅂㅈ 구경한 썰 | 동치미. | 2024.05.29 | 168 |
62685 | 나이트에서 만나 사귄 썰 | 참치는C | 2024.05.29 | 81 |
62684 | 얼마전 이태원에서 있었던 실화 | 참치는C | 2024.05.29 | 91 |
62683 | 4살위 누나가 집에 남친데려와서 한 썰 | 참치는C | 2024.05.29 | 134 |
62682 | 큰집가서 사촌동생한테 개무시당한 우리형 기살려준 썰 | 참치는C | 2024.05.28 | 55 |
62681 | 14살 차이나는 여자와 만난 썰 | 참치는C | 2024.05.28 | 184 |
62680 | 체대 누나 만난썰 -2 | 참치는C | 2024.05.28 |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