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랫만에 혼자서.
한강을 갔다.
스무살무렵부터 혼자서 무던히가던 한강인데
실로 오랫만에 와본 것.
추억은 당연히 없고
가볍게 산책하러 자주 왔었다.
잠실한강은 밝고 시끄러운데
성수 한강은 조용한 곳이 꽤 있다.
사실 고민도 생각할거리도 별로 없다.
내 나이가 많이 먹었음만을 조용히 느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19 | 대학교CC랑 아파트 옥상계단에서 한 썰 | 참치는C | 2023.01.25 | 1329 |
8418 | 미국에서 웨이터 해본 게이의 팁 이야기 | 참치는C | 2023.01.25 | 948 |
8417 | 군대에서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3.01.25 | 2285 |
8416 | 고등학교 일진된 이야기 | 참치는C | 2023.01.25 | 1105 |
8415 | 레알 북한인이랑 게임한 썰 .real | 먹자핫바 | 2023.01.25 | 973 |
8414 | 오늘 노가다 현장에서 재벌회장님 본 썰.txt | 먹자핫바 | 2023.01.25 | 1012 |
8413 | [후방/스압/브금] 방망이 깎는 여인 | 먹자핫바 | 2023.01.25 | 1197 |
8412 | 어제 회식에서 레전설이 되어버린 입사동기 ssul | 먹자핫바 | 2023.01.25 | 1207 |
8411 | ㅇㄷ때려다 병신된 썰 | 먹자핫바 | 2023.01.25 | 1199 |
8410 | 3년째 인도 유학중인 이야기 | 먹자핫바 | 2023.01.25 | 1311 |
8409 | 주말에 여자 2명하고 잔 썰 2 | 먹자핫바 | 2023.01.25 | 1900 |
8408 | 자취방에서 치킨 내기한 썰 | 참치는C | 2023.01.25 | 955 |
8407 | 바에서 일할때 만취녀 ㅅㅍ 만든 썰 | 참치는C | 2023.01.25 | 1745 |
8406 | 여자가 쓴 홈런 후기 썰 | 참치는C | 2023.01.26 | 1267 |
8405 | 새내기한테 버려진 썰 | 참치는C | 2023.01.26 | 647 |
8404 | 담배피우면 항상 생각나는 추억 썰 | 참치는C | 2023.01.26 | 814 |
8403 | 우울증 고딩찌질이가 대학간 썰.Ssul | 참치는C | 2023.01.26 | 802 |
8402 | 수간하고 자살한 여자 썰 | 참치는C | 2023.01.26 | 1942 |
8401 | 헌팅했다가 치욕받은 썰 | 참치는C | 2023.01.26 | 966 |
8400 | 여친이 ㅅㄲㅅ 해줄때 올바른 ㅈㅈ 사용법 | ㅇㅓㅂㅓㅂㅓ | 2023.01.26 | 18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