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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내가 미친놈때매 내월급 감봉당함
나는 그냥 동내 편돌이임
우리동내에는 존나 특이하게
12월31일11시랑,1월1일 1시에태어난
쌍둥이가있음
둘이 진짜똑같이생김
가끔 쌍둥이내 엄마도 목소리들어도 구분안간다함
그래서일단 31태어난에는 일단 지금 20임 동생은 19고
그래서 이써글 동생놈이 형 신분증 훔쳐다가
나한태 담배를 4개월동안 사감
어떻게알았냐면 동생은 맨솔을사갔는데
개내 형은 레종 그린을사감(둘다 매주)
그래서 4개월동안신경안쓰다가
한번딱물어봄
"담배 일주일마다 담배 바꾸시나좌요 ㅎㅎ"
근대 형이
"ㅇ?나 레종만 피는데요?"
난 순간존나 당황했지
"ㅇ?매주 맨솔사가시잖아요?"
둘다의아 해함
그리고 둘다생각했지 쌍둥이란것과
형이란작자가 지갑잃어버린적이있다는걸
그리고 이인간이 계산끝나자마자 폰꺼내서 오라고함
그 동생 ㅅㅋ가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때 진짜 키도비슷하고
채격,얼굴까지 닮았다고 생각하고 나란히 새워놔보샘
ㅁㅊ 코매디임 (진심 뿜음)
그래서 형이 금마 지갑을뒤짐
형신분증이나옴
집으로감 엄마랑옴
그리고 아줌마가
"아무리 닮았다해도 확인잘해야지!미성년자한태담배 팔아도 되나!?"
라고함
앜ㅋㅋㅋㅋㅋㅋ잰장맞을 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구분하라고 똑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가 점장님올때까지기다려서 막소지르고 신고해서 과태료 100만원 눈앞에서 딱지때고
점장님이 나보고
"야이 미친놈아 저새끼 쌍둥인거 몰라서이래?너 이새꺄 너감봉할줄알아라 하여튼간에
에이!씨팔 존나 재수가없으려니까....저런걸 알바라고 앉쳐놨으니........"
이럼 썅 개같은 쌍둥이새끼
감봉당한만큼 가져와라 씨발
Ps.내가 시급4900에 하루 6시간해서 월급 91,1400원이다
겨우먹고사는대 늬가 이러면안되지 100만 말고 150 가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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