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강원도에서 통신병이었다.
내가 병장 달고 첫 훈련에서 말이다..
산꼭대기에 있는 중계 무전기가 고장 이라서 분대원 일병에세 올라 가서 보라고 했제.
그런데 1시간이 지나도 이새끼 연락이 없는기라.
그래서 내가 산에 올라 가는데.
산 중간 쯤 올라 갔을 때..길 옆에 그 새끼의 총,탄띠,철모,방독면이 있는거다..
이새끼 탈영 한줄 알고 놀라서 산꼭대기까지 졸라 뛰어 갔는데..
그 새끼 멍때리면서 담배 피고 있더라.
"너 총이랑 철모는 어떻게 했냐?" 라고 물었더니.
이 병신 새끼가
"올라 오는 길에 너무 무거워서 길옆에 두고서 왔습니다."
이케 대답 하네..
내 군생활 중~ 첫 구타가 병장 달고서 이 새끼가 처음 였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96 | 번호따인 썰 .ssul | 먹자핫바 | 2016.04.19 | 39 |
8495 | 미군기지근무 SSUL | 먹자핫바 | 2016.04.19 | 69 |
8494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 -백일장 | 먹자핫바 | 2016.04.19 | 37 |
8493 | 학교에서 똥싸다가 친구생긴썰 .SSUL | 동치미. | 2016.04.18 | 28 |
8492 | 좆고딩시절 여친한테 차이고나서 즉흥적으로 그린만화 | 동치미. | 2016.04.18 | 49 |
8491 | 예전 용팔이한테 당한 썰 | 동치미. | 2016.04.18 | 54 |
8490 | 스키 카페 여자 먹은 썰 | 동치미. | 2016.04.18 | 159 |
8489 | 10년지기 친구년 따먹은 썰 | 동치미. | 2016.04.18 | 383 |
8488 | 치과갔다왔다 시발.ssul | 먹자핫바 | 2016.04.18 | 39 |
8487 | 처음 살았던 원룸.ssul | 먹자핫바 | 2016.04.18 | 49 |
8486 | 쎅스 할 수 있었는데 손만잡고 잔 썰 2 | 먹자핫바 | 2016.04.18 | 55 |
8485 | 세 커플이서 제부도 놀러간 썰 (3부) | 먹자핫바 | 2016.04.18 | 150 |
8484 | 김밥천국에서 개쪽팔린 썰.jpg | 먹자핫바 | 2016.04.18 | 29 |
8483 | 그녀와의 동거 썰 3 | 먹자핫바 | 2016.04.18 | 67 |
8482 | 고3때 가출한 중딩 ㄸ먹은 썰 1 | 먹자핫바 | 2016.04.18 | 243 |
8481 | 친구 요도염 걸린 썰 | gunssulJ | 2016.04.18 | 65 |
8480 | 발 페티쉬 생기게 된 썰 | gunssulJ | 2016.04.18 | 61 |
8479 | 목욕탕 사장이 말하는 여탕 풍경 썰.ssul | gunssulJ | 2016.04.18 | 190 |
8478 | 펌) 남자친구의 성지식에 깜짝 놀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4.18 | 148 |
8477 | 캐나다 사는 호구다 생활 말해준다.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4.18 |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