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요 며칠간 속도 안좋고 화장실가도 큰 성과를 못거두고해서 오늘 병원에 갔는데 생각해보니 오늘은 휴무일이더라.
그래서 약국에서 소화제를 사는데 옆에 쾌변요구르트가 있더라. 그걸 사면 안되는거였다.
암튼 사와서 집에서 마셨지. 공복에 먹으랬는데 마침 공복이었거든. 그때가 오전 11:30.

삼십분 뒤
신호가왔다.
변기에 앉자마자 나이지리아 폭포의 그것처럼 콰콰콰콰 쏟아져나왔다.
이것이 효과로구나 하고 현자타임을 즐기려는데 2차신호가왔다.
콰콰콰콰

그지랄을 한 두시간 하니까 더이상 안나오더라구.
신명나게 쏟아내고나니 지칠대로 지쳐서는 터벅터벅걸어나와서 쓰러져있다가 알바를 하러왔지.

그리고 지금


다시 신호가 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675 ㅇㄷ 뗼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놓친 썰 2 (완) ㅇㅓㅂㅓㅂㅓ 2018.07.28 59
55674 여고딩한테 욕먹은 썰 gunssulJ 2018.08.01 59
55673 편의점 알바한테 번호 따인 썰 gunssulJ 2018.08.19 59
55672 내가 진짜 옷에관심을 늘린이유 .ssul ㅇㅓㅂㅓㅂㅓ 2018.09.03 59
55671 ㅇㄷ 뗼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놓친 썰 1 ㅇㅓㅂㅓㅂㅓ 2018.10.05 59
55670 리모트 뷰잉(원격투시)의 초능력자 `잉고 스완(Ingo Swann)` 먹자핫바 2018.10.24 59
55669 게이코스프레로 친구 구한 썰.txt 먹자핫바 2018.11.10 59
55668 주말에 중국 음식 시켜먹은 Ssul 썰은재방 2018.11.19 59
55667 코르셋 피어싱 먹자핫바 2018.11.29 59
55666 나 고3때 애들이 안타까웠던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8.12.12 59
55665 10년 만에 만난 여자친구 썰 1 gunssulJ 2018.12.15 59
55664 자해공갈단 아가씨 만난 썰 참치는C 2018.12.15 59
55663 집착 많던 남친과 헤어진 썰.jpg 썰은재방 2018.12.24 59
55662 [썰] 개같은 편순이 골려주고왓다.ssul 썰은재방 2019.01.05 59
55661 내가 음식점 알바하면서 겪은 파워블로거지년들 썰 ㅇㅓㅂㅓㅂㅓ 2019.01.05 59
55660 신입사원 짤린 .SSUL 동치미. 2019.01.09 59
55659 내가 여자를 혐오하게 된 썰.DC/AC ㅇㅓㅂㅓㅂㅓ 2019.01.11 59
55658 헬스장에서 여자한테 잘보일려다 존나 처맞은 썰 참치는C 2019.01.13 59
55657 유도 합숙팀에 멋모르고 도둑 들어온 썰 ㅇㅓㅂㅓㅂㅓ 2019.01.14 59
55656 재수때 일상. SSUL 참치는C 2021.02.13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