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짬찌알바생이라고 자발적으로 다 하고 뭐든지 열심히했는데
알바 하면서 말 좀 트긴 했다만
여친은 무슨.
올해 말을 터닝 포인트로 잡겠다
22년안 날 억압하던 이 모쏠아다의 쇠사슬을 끊어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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