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생각할수록 떨린다
친구만나려고 버스기다리고있는데
저멀리 신호등에서 양손에 짐을 한가득 들고있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도와달라할까봐 보는척도 안하고 있었다?
그리고 신호바뀌면서 나있는 정류장쪽으로 걸어오는거야
그리고 나한테 오더니
"저기 총각 ~ "
이러면서 내 등을 툭툭 치는거야
그순간 머리에 딱 생각난게
아 인신매매구나 하고
그래서 할머니 목 존나세개 쳐서 기절시키고
오는버스 바로타고 도망갔다.
세상살기 흉흉해서 살겠나..
유튜브에서 우연히본 초크가 아니였으면 난지금 여기없겠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555 | 여자 ㅊㅈ와 원룸 계약하러 갔던 썰 | 썰은재방 | 2016.04.22 | 142 |
8554 | 소개받고 만났는데 알고보니 애둘있는 유부녀 만난 썰 1 | 썰은재방 | 2016.04.22 | 112 |
8553 | 만원 없어서 ㅅㅅ못한 썰 | 썰은재방 | 2016.04.22 | 112 |
8552 | 근거리 어플로 단타친 썰 | 썰은재방 | 2016.04.22 | 79 |
8551 | 키스방 갔는데 아는 누나 나온 썰 | 먹자핫바 | 2016.04.21 | 351 |
8550 | 오래전에 헌병대에 끌려갔던 .ssul | 먹자핫바 | 2016.04.21 | 51 |
8549 | 태국마사지 원장과의 썰 | 먹자핫바 | 2016.04.21 | 474 |
8548 | 오늘 건축학개론 찍고 온 썰 2 | 먹자핫바 | 2016.04.21 | 47 |
8547 | [노잼, 썰주의] 와.... 시바... 무섭다... ㄷㄷㄷ.ssul | 먹자핫바 | 2016.04.21 | 73 |
8546 | 초딩때 바람의나라 해킹으로 재벌급 유흥을 즐김.ssul | 썰은재방 | 2016.04.21 | 93 |
8545 | 도서관에서 썰 3 (완) | 썰은재방 | 2016.04.21 | 237 |
8544 | 대륙에 대한 시각이 바뀐 썰 | 썰은재방 | 2016.04.21 | 80 |
8543 | 고1때 여자 쌤집가서 홈런친 썰 1탄 | 썰은재방 | 2016.04.21 | 353 |
8542 | 펌) 인생역전 썰 | 동치미. | 2016.04.21 | 102 |
8541 | 첫경험 어릴적 급하게 먹다가 충격받은 썰 | 동치미. | 2016.04.21 | 214 |
8540 | 유부남의 아이를 가졌습니다..미치겠어요 | 동치미. | 2016.04.21 | 1561 |
8539 | 연하남 사귄 썰 | 동치미. | 2016.04.21 | 173 |
8538 | 양다리 들킨 썰 | 동치미. | 2016.04.21 | 92 |
8537 | 무서운 첫경험 썰 | 동치미. | 2016.04.21 | 373 |
8536 | 대학선배 여친 먹은 썰 2 | 동치미. | 2016.04.21 | 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