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유딩때 ㅂㅈ구경 실컷한 썰

참치는C 2016.04.17 12:52 조회 수 : 287

지금 수능 4일 남겨둔 고삼인데 할짓없어서 방금 기억난 썰좀 풀어본다.

내가 아마 7살 이었을때 일이다. 

당시 유치원에서 단체로 수영장에 놀러갔었다. 잘 기억이 안나지만 여자 선생님만 2명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여자,남자 다같이 여자 탈의실로 갔었다. 

근데 탈의실에서 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왼쪽으로 마주보고 일자로 쭉 서라는거야. 

그래서 나는 좋아하는 여자애를 마주보고 섰지. 근데 그 상태로 수영복으로 갈아입으라는거야. 

와... 만약 얼굴이라도 기억났으면 지금 음료수 사들고 찾아갔을 정도로 감사했다.

나는 나랑 마주보고있는 이쁜이의 ㅂㅈ만 뚫어져라 쳐다보며 옷을 갈아입었다. 

아마 그친구는 나의 강렬한 눈빛 때문에 처녀막도 뚫렸을 거라 예상한다.

그렇게 실컷 내가 좋아하던 애의 ㅂㅈ를 구경하고 나니 기분이 좋아져서 정말 재밌게 놀았던거 같다.

한참 놀고 나서 우리는 조를 나눠서 씻으러 샤워실로 들어갔다. 

그때 나와 같은 조는 남자애 두명, 여자애 세명, 여선생 한명으로 기억한다.

당시 나랑 같은 조였던 친구들은 내가 아는 애들이 아니라 일단 얼굴을 먼저 탐방했었다. 

근데 ㅆㅂ 지금 기억나는건 망치부인닮은 여선생 상판떼기만 정확히 기억난다.

아무튼 샤워실에서 다같이 수영복 탈의를 하고 내가 벽에 달려있는 샤워기를 틀었다. 

ㅈㄴ 웃긴건 여자애들 ㅂㅈ가 보고싶은데 그냥 보기는 부끄러우니까 샤워기 틀기전에 

내가 ''다들 옷 벗었지?'' 하고 ㅂㅈ를 쭉 둘러봤던 기억이 난다. 

캬...진짜 몇십년 후 타임머신이 개발되면 나는 이때로 꼭 돌아갈거다.

ㅋㅋ갑자기 또 기억나는건 우리 집에 보드마카랑 칠판이 있었는데 

내가 수영장 다녀와서 칠판에 ㅂㅈ그리면서 우리 형한테 알려줬던게 기억난다. 

그 영향 때문인지 아직도 친구들 사이에선 그림을 꽤나 잘그리는 편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718 157cm.98kg 뚱녀랑 ㄸ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2.15 288
29717 치과 간호사랑 잔 썰 참치는C 2017.08.19 288
29716 축구장에서 ㅅㅅ한 썰 동치미. 2017.07.13 288
29715 심야 관광버스에서 한 썰 참치는C 2017.07.03 288
29714 초딩 때 바지내리고 ㄱㅊ 비비고 논 썰 ㅇㅓㅂㅓㅂㅓ 2017.06.14 288
29713 남친한테 원나잇 걸린 썰 먹자핫바 2017.04.09 288
29712 나에게 진정한 쎇쓰를 알려준 담배녀 1.ssul 동치미. 2017.03.06 288
29711 길거리 골뱅이 먹은 썰 먹자핫바 2017.03.02 288
29710 흔한 미대 누드모델 경험한 썰 먹자핫바 2016.07.06 288
29709 여친이랑 상가 건물 옥상에서 한 썰 참치는C 2016.07.06 288
29708 갓 상경한 새내기랑 원나잇 한 썰 썰은재방 2016.07.04 288
29707 중국 교환학생이랑 한 썰 참치는C 2016.01.05 288
29706 ㅎㄱㅌ에서 ㅅㅍ 만든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26 288
29705 이 관계 정리해야하나? 참치는C 2015.11.07 288
29704 보릉내 때문에 도망간 썰 참치는C 2015.11.01 288
29703 피카소.jpg ㅇㅓㅂㅓㅂㅓ 2015.10.31 288
29702 [BGM] 기묘한 이야기 - 라스트 시네마 - 完 ㅇㅓㅂㅓㅂㅓ 2015.10.30 288
29701 군생활할때 선임중에 동명대생, 서울대생이 있었는데.ssul ㅇㅓㅂㅓㅂㅓ 2015.10.29 288
29700 군대 환상으로 친구 뒷통수 개후린ssul 참치는C 2015.10.28 288
29699 여친이랑 싸우고 헤어질뻔한 썰 참치는C 2015.10.21 28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