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쿡 생활하는 게이다.
내겐 대륙친구가 한명있다.
명불허전, 걔네집가면 걸레썩는 냄새난다.
내가 존나 지랄하며 방향제 사줬더니 좀 괜찮다.
난 얘 알게되면서
중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냄새나고 공공장소에서 목소리 큰거야
잘 설명해 이해시키면 충분히 걔도 받아들이더라.
일본새기같은 경우는
뭔 얘길 해주면 졸라 쉽게 받아들이는척 하다가
통수치는게 장난이 아닌거에 비하면
내 중국친구는 진짜 인성이 됐더라.
얘랑 같이 나이아가라 놀렀갔는데,
씨발 진짜 놀랐다.
한국새끼는 나 혼자고 다 대륙아들이었다.
뭔, 씨빨 대륙봊들은 다 몸매가 죽이노?
우선 가슴이 한국봊들관 상대가 안되더라.
키도 존나 키더라.
난 돼지씹창 아니면 얼굴 안본다.
오죽하면, 난 일본av도 일반적 관점에서의 이쁜이들은 절대 다운 노노.
대륙봊들이
한국의 외모 기준으로 보면 '아, 씨바' 이럴지라도
잘 보면 괜찮더라.
마치 탕웨이처럼 말이야.
그래서 74를 햇냐고?
나랑 내친구빼고 다 커플로 왔대.
데헷.
여행 2일동안 같이 돌아다니며 지켜본 결과
대륙봊들이 생각외로 괜찮더라.
외모/가슴은 물론 공공장소의 예절도 나쁘지 않더라.
일본봊들처럼 과도한 겉치례 예절도 없고
한국봊처럼 편가르기도 없더라.
그래서 중국봇에 존나 반했다.
3줄 요약.
1. 중국봊봤더니 괜찮더라.
2. 일본봊이 힘들면
3. 중국봊도 나쁘지 않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4336 | 첫경험 어릴적 급하게 먹다가 충격받은 썰 | 동치미. | 2016.04.21 | 214 |
| 54335 | 펌) 인생역전 썰 | 동치미. | 2016.04.21 | 102 |
| 54334 | 고1때 여자 쌤집가서 홈런친 썰 1탄 | 썰은재방 | 2016.04.21 | 353 |
| » | 대륙에 대한 시각이 바뀐 썰 | 썰은재방 | 2016.04.21 | 80 |
| 54332 | 도서관에서 썰 3 (완) | 썰은재방 | 2016.04.21 | 237 |
| 54331 | 초딩때 바람의나라 해킹으로 재벌급 유흥을 즐김.ssul | 썰은재방 | 2016.04.21 | 93 |
| 54330 | [노잼, 썰주의] 와.... 시바... 무섭다... ㄷㄷㄷ.ssul | 먹자핫바 | 2016.04.21 | 73 |
| 54329 | 오늘 건축학개론 찍고 온 썰 2 | 먹자핫바 | 2016.04.21 | 47 |
| 54328 | 태국마사지 원장과의 썰 | 먹자핫바 | 2016.04.21 | 474 |
| 54327 | 오래전에 헌병대에 끌려갔던 .ssul | 먹자핫바 | 2016.04.21 | 51 |
| 54326 | 키스방 갔는데 아는 누나 나온 썰 | 먹자핫바 | 2016.04.21 | 351 |
| 54325 | 근거리 어플로 단타친 썰 | 썰은재방 | 2016.04.22 | 79 |
| 54324 | 만원 없어서 ㅅㅅ못한 썰 | 썰은재방 | 2016.04.22 | 112 |
| 54323 | 소개받고 만났는데 알고보니 애둘있는 유부녀 만난 썰 1 | 썰은재방 | 2016.04.22 | 112 |
| 54322 | 여자 ㅊㅈ와 원룸 계약하러 갔던 썰 | 썰은재방 | 2016.04.22 | 142 |
| 54321 | 여친 털 정리해준 썰 | 썰은재방 | 2016.04.22 | 247 |
| 54320 | 로또 1등 당첨금 수령 SSUL좀 푼다 | 썰은재방 | 2016.04.22 | 146 |
| 54319 | 무주택서민 썰.ssul | 썰은재방 | 2016.04.22 | 29 |
| 54318 | 부자친구 둔ssul | 썰은재방 | 2016.04.22 | 83 |
| 54317 | 새벽에 친구랑나왔다 외로운 미시랑 ㄸ친 썰 | 썰은재방 | 2016.04.22 | 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