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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오크 만난 썰

ㅇㅓㅂㅓㅂㅓ 2016.05.14 19:51 조회 수 : 85

지금으로 부터 3년전

난 나라의 부름에 명을 받들고 전역을 하사 받앗지 ㅋㅋㅋ

전역한 나에겐 뭔가 자신감이 차잇고 다 될 꺼 같앗어

스마트폰을 이용 뭐 어케 처음 연락햇는진 잘 기억안남

무튼 나보다 2살 인가 1살 많은 여자가 걸렷지 ...

그래서 이얘기 저얘기 전화하며  목소리는 참 이뻐..ㅋㅋㅋ

영상통화햇는데 얼굴을  반만 보여줘 근데 괜찮앗어 ,....

손도 보여줫는데 얇앗어

난 발목을 좋아해 ㅋㅋㅋ그래서 발목 보여달랫는데 뭐 얇은건아니고 적당한 ..?
 
보기싫은정도는아니엿지 ..

그래서 만나도 뭐 괜찮겟다 싶엇어..

걔가 돈을 좀 많이 벌었던 걸로 기억남 ..

술사달라고하니까 올라오래 자기있는데로 ㅋㅋㅋㅋ

어디서 자냐니까 찜질방 많데 ㅋㅋ

나는 전역한지 얼마안되서 정말로 몸은 좋았어 자신있엇지..

근데 내가 있는곳에서 거기까지 가긴 멀어서 안가고 있엇지..

그러던 몇일뒤 ..

얘가 집에 내려가는길에 들린다는거야ㅋㅋ

아 감사 하고 나는 콜했지 ㅋㅋㅋ

시간맞춰서 나의 빨간 자가용을 끌고 나갔지 

기다리고있엇어 기대하며 어떤사람일까...

여기가 촌이라 터미널에 사람이 몇없거든...

걔가 도착할시간에 여자가 거기 서있던거야...
제발제발제발 ....

저사람은 아니길 ...........했지

지켜보고 있는데 그 여자가 전화를 걸데 ...
그리고 내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 바  ㅈ댓다 어케?

그래도 뭐 돈이 많이있는거 같아서 술이나 먹어야겠다햇어 ...
 
그리고 술먹으러 갔지 ....사람없는곳으로 돌아다니다보면 날 알아보는사람이있어서...ㅠㅠ

그게 또 길을 가는데 아는 형을 만난거야.....ㅅㅂ....

날보며 웃으며 누구냐고 뭐냐고 그러데 ....속으론 형 나 좀 때려서 대려가줘 햇지...

그렇게 그형을 보내고

술집에갔지 ㅋㅋㅋㅋ

술을 마시고 이얘기 저얘기 하는데 하나도 안들려...

그러다가 다 먹고 가자는거야  ......./?

어딜가냐니까 술먹고 버스 없어서 자기 집 못간데 ㅅ ㅂ

뭔 속셈인지 찜질방가자니까 시발  자긴 그런데서 못잔데..,,,ㅡㅡ

생긴건 길바닥에서도 자겟는데말이지...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난 ㅁㅌ가서 같이자면 내가 ㄸ먹일꺼가테서 이건아니다 싶은거지....

내가 욕을 잘안하는데 그때 애들한테 10오크돼지년이라고 햇지..ㅠ.ㅠ

몸무게는 나보다 더 나가보엿어 내가 72엿으니까 ...

무튼 그래서 그럼 ㅁㅌ 가자고 해서 ㅁㅌ 잡아주고

방까지 갔다가 문열어주고 들어가라하고 

키는 주고 약속 생겻다고 하고 그냥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걔 표정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돈 5만원 슈발 날리고말앗지 ..

술먹은거보다 ㅁㅌ비가 더나왔어 ,,
 
10돼시오크년 .....

랜덤챗은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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