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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부모님 끼리 무지 친하셔서 어렷을 떄부터 친하게 지내온 여자애가 있엇다 

사람들이 이쁘다 이쁘다 하는데 난 모르겟는데 남자 들이 하나 둘씩 고백하는 모습을 보고

아 ;; 이쁘긴 이쁜가보다 했엇다ㅜㅜ 

한 4년 전쯤이니까 2010 년 쯤 태풍이 하나 왔는데 겁나 쌘거 ㄷㄷ  

그래서 비가 무지 왔는데 그날 따라 더 많이 오는거임 

그 날이 학교 가는 토요일 이고 해서 또 그 여자애는 놀겟지 해서 먼저 가려햇는데 같이 가자고 문자 와가주고 기다림 

이런저런 욕하면서 잼나게 가고있는데 비가 많이오면 도로 양쪽 사이드에 빗물 고이잖아요 

그거떔에  여자얘 옷이 다 젖은거임;; 

나는 아파트쪽에 있었고 걔는 도로 쪽에있어서 내거 다 맞아주면서 젖은거임 ; ㅋㅋㅋㅋ 

그래서 걔 보고 겁나 웃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래부터위로 슥 보면서 눈 호강하고 있는거임 ㅋ 

행복은 거기까지엿음;; 걔가 오늘 속옷을 분홍색을 입고와가주고 너무 잘보이는거임 

그래서 막 울먹울먹하면서 중얼중얼거리는데 그떄부터 나도 옆사람들 눈치보면서 우산으로 가려주고 버스를 기다려야하는데

옆사람들 시선이 걔 한테 쏠리는거임;;   

막 옆에선 울먹하고 저쪽에선 슬쩍슬쩍 쳐다보고있고 내 상황이 말이 아니었음 ㅠㅠ 

그러고있는데 걔가 걸어 가자는거임 버스로 10분거리 걸어가면 30~40분거린데 걸어 가자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그냥 버스타 햇는데 버스에도 사람 많고 불편하다고 해서 내가 투덜투덜하면서 알겟다고 하고 

버스 정류장에서 나와서 가고있음 

그 뒤로부터 속옷이 노골적으로 보이니까 어색해진거임;; 

그래서  탈 어색할려고 내 가방 앞으로 멜래? 하는데 싫다고 이상하다고 하고 다시 어색해짐...  

그러고 다시 걷고있는데 한번 다시 슥 보니까 속옷 잘안보이게 하려고 옷을 앞뒤로 터는데 씨ㅡ발 졸라 꼴리는거임,,, 

와 쟤가 저렇게 이뻣나? 하면서 ㅋㅋㅋㅋㅋ 발기가 되는데 이제 좀 안보여서 걔가 말하기 시작함 

근데 발기가되버려서 걔말은 듣지도 못하고 1부터 50까지 세고 애국가 부르고 막이러면서 집에 도착함 

그리고 폭딸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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