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초딩2학년 때 같이 놀던 친구놈이 있었는데..

여느 때와 같이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재밌는걸 하잰다.

그리고 현관문을 닫고 오더니 바지를 내려보라고 했다.

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바지를 내렸고 그 친구도 바지를 내렸다.

그놈은 그렇게 ㄱㅊ를 비벼댔고.. 나는 이상한 기분에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인기척이 들려 그 친구가 현관문에 갔다가 

아무도 아닌 걸 알고 돌아와서 다시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또 비벼댔다. 

흥분되서 계속 같이 비비다가 갑자기 아파서 그만뒀다. 

머리는 몰라도 몸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화장실에서 ㄱㅊ를 비비기 시작한 것 같다.

ㅅ교육 같은 건 받아보지도 못했고 여동생이나 누나가 없어 

사촌여동생이랑 샤워하다 사촌여동생 거기 모양을 처음 본 나는 

그게 너무 신기해 일기장에 그려놓고 형한테 자랑하고 그랬다. 

선생님이 그 일기를 보고 날 때렸는데 

난 왜 맞았는지도 모를 만큼 무지한 때였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대학교에 올라가 아동 교육과 관련된 서적을 읽다 

우연히 비슷한 사례를 보고 문득 기억이 났다.

그놈은 어디서 그런걸 봤길래 나한테 재밌는 놀이를 하자고 한 걸까..

날 딸쟁이로 만든 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291 중딩때 암돼지 울린 썰 참치는C 2016.06.13 65
53290 처음 아다뗀 썰 참치는C 2016.06.13 164
» 초딩 때 바지내리고 ㄱㅊ 비비고 논 썰 참치는C 2016.06.13 132
53288 30살에 2억 5천 찍고 수입차 뽑았다가 기름값읍어갓고 걸어댕기던 시절 참치는C 2016.06.13 61
53287 SM 처자 만난 썰 참치는C 2016.06.13 239
53286 명언 쓰다가 정색당한 ssul 참치는C 2016.06.13 20
53285 중학교때 친구들이 집 거실에 ㅈㅇ 싸놓고 간 썰 참치는C 2016.06.13 152
53284 군대에서 하사가 연대장 기절시킨 썰 먹자핫바 2016.06.13 83
53283 귤이 미운썰.ssul 먹자핫바 2016.06.13 27
53282 기차타고 가다가 사망할뻔한 ssul 먹자핫바 2016.06.13 74
53281 여친한테 야동밍아웃 하고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6.06.13 458
53280 지하철에서 여자랑 서로 애무해준 썰 먹자핫바 2016.06.13 2472
53279 창문열고 자위하다 옆집 아줌마한테 들킨 썰 먹자핫바 2016.06.13 1007
53278 클럽에서 첫 홈런친 썰 먹자핫바 2016.06.13 176
53277 교회에서 여친 사귀지 마라 gunssulJ 2016.06.13 223
53276 기차에서 남친이랑 ㅅㅅ한 썰 #2 gunssulJ 2016.06.13 2202
53275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9 gunssulJ 2016.06.13 57
53274 여친집에서 한 썰 gunssulJ 2016.06.13 349
53273 관심병사가 정말로 섬뜩했던 썰 참치는C 2016.06.14 56
53272 몸 팔러 영국에 온 여자 만난 썰 참치는C 2016.06.14 19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