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좀 더 서정적이었던 것 같다.
남자치고도 깐깐해서 모르는 사람이나 불편한 사람과는
인사도 대화도 하지 않았다.
귀에는 이어폰 꼽고
그냥 풀벌레소리 잠실대교 전철 지나가는 소리.
돗자리 펴놓고 매화수 홀짝.
라디오. 빵 터지진 않아도 간간히 웃기는 대화.
그런거에 행복을 느꼈었는데
지금은 너무 돈 돈 하고 다닌 것 같다.
돈 때문에 일부러 웃고 천성에 안맞게 쾌활한 척 하고.
고생많구나 썳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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