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 엄마랑 좀 친해서 말을 막하는 스타일임
원래 이러면 안되는건줄 알지만
하루는 오줌이 존나 마려워서 화장실로 튀어갔는데 엄마가 씻고계신거
그래서 엄마 얼마나걸려 물어봤지 엄마가 걍 와서 싸래
그래서 들간다음 최대한 내 잦이 가리면서 쌌지
그러더니 엄마가 엄마가 꼬추보면 어때서 뭘 가리냐 이러심
그래서 내가 나도 모르게 엄마도 봊이 안 보여주잖아 이랬음
그후 일주일간 존나 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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