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오늘 전철역 쩍벌녀 본 썰

먹자핫바 2016.06.23 16:53 조회 수 : 131

전철 쩍벌남 쩍벌남 하던때가 있었는데.. 요즘엔 통 보질 못했거든..
 
근데 이상한건..남성들의 쩍벌을 온라인에서 엄청 까대고 난뒤 몇없던 쩍벌남들도 사라지는 마당에
 
쩍벌녀들을 가끔 보게 된다...
 
한산한 시간대라 서서다가 문바로옆 자리 가장자리에 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바로 맞은편에 있는 냔이 ..스마트폰질을 하면서 엉덩이를 의자끝까지 쭉 빼서 꾸부정하게 반누운 자세있잖아?
 
그러고 있더라고 그러면서 자리를 쩍 벌리고 말야..
 
나 보란듯이 가랑이가 바로 직통으로 훤히 보여 안보려해도 안볼수가 없어..

자세자체도 워낙 큰 자세고 그러고 앉는 사람들도 본적이 없어서 당황스러웠지
 
스마트폰질 하기 싫어서 읽던 책이나 읽었는데..생각할수록 괴씸하더구만..
 
겉은 짧은 미니원피스를 입었는데.. 안에는 짧은 똥꼬바지같은 청색핫팬츠를 입고 있더군..
 
잠깐 저러고 마는걸까  했는데..내가 내릴때까지도
 
그런 자세로 쳐 앉아서 스마트폰질하는데 꼴배기 싫더라고 ..

가서 싸대기 날리고 싶었음..
 
보통 사람들 의자에 앉아서 엉덩이 쭉 빼고 반 눕듯이 자리 쭉 벌리고 앉은 자세라
 
굉장히 불쾌하고 거만한듯한 자세라서 그런지 전혀 꼴리지도 눈길가지도 않고
 
속으로 " 어우 ㅅㅂㄴ 공공장소에서 저러고 쳐 앉아 있냐..부끄러운줄도 몰라 " 하는 생각만 들었어..
 
요즘 정말 기집년들 답없는것들이 왜이렇게 늘어나는지 모르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002 본격 버스에서 머리찍은.SSUL 썰은재방 2016.06.22 29
53001 본의아니게 3주 금연 실패한썰.ssul 썰은재방 2016.06.22 36
53000 여동생 ㅂㅈ 둔덕 만져본 썰 썰은재방 2016.06.22 1943
52999 유학생활 중 만난 그녀와의 썰6 썰은재방 2016.06.22 112
52998 미용실 누나의 립서비스 썰 동치미. 2016.06.23 254
52997 방금전 꼬추 수술 썰 품 동치미. 2016.06.23 138
52996 사회 최하층민인데 동정심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 SSUL 동치미. 2016.06.23 25
52995 중2때 여자애들 엉덩이 때린 썰 동치미. 2016.06.23 895
52994 가난한 20대들을 위한 30대의 이야기 동치미. 2016.06.23 73
52993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3 동치미. 2016.06.23 58
52992 다단계 썅년들 조심해라 ㅅㅂ.ssul 동치미. 2016.06.23 114
52991 여고딩 가출한 썰 동치미. 2016.06.23 93
52990 ㄸㄸ이치고 나서 뒷처리 잘못해서 누나한테 걸린 SSUL 먹자핫바 2016.06.23 64
52989 나 여친 생겼는데 6년동안 짝사랑 하던 여자애임 ㅋ 먹자핫바 2016.06.23 45
52988 노래방에서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6.06.23 259
52987 아다 떼는 망상한 썰 3(완) 먹자핫바 2016.06.23 63
52986 여친이 빠는 걸 너무 좋아한 썰 먹자핫바 2016.06.23 213
» 오늘 전철역 쩍벌녀 본 썰 먹자핫바 2016.06.23 131
52984 23살 아다 뗀 썰 먹자핫바 2016.06.23 125
52983 29살 사촌누나 마음껏 만진 썰 먹자핫바 2016.06.23 36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