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학창시절 베프중에 생긴건 멀쩡하니 곱상하게 생겨서
나름 인기도 엄청 많은 놈이있었는데 취향이 엄청 변태였습니다ㅎㅎ
제가 사는곳이 약간 촌동네스러운데 동이아니고 군이였거등요
암튼 이 근방은 거의 아파트가없고 단독 주택이였어요
또 촌이다 보니 문이나 창문도 안잠그고 심지어 창문에 쇠창살도
없는집이 대부분이죠..근데 이 변태친구놈 취미가
밤마다 동네 이쁜 여자애들 집 들어가는거...ㅡㅡ;;
들어가서 뭐 속옷 훔치는건 기본이고 자는애들 짧은 반바지 입고있으면
바지랑 팬티 젖혀놓고 막 만지고 빨고한 경험담을 자랑 삼아
저한테 늘어놓곤 햇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안믿으니까 인증삼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주는데..와..진짜 보는 내가 간이 다 떨리더라구요
진짜..학교에 거진 이쁜 애들 선,후배 할거없이 다 털렷더라구요..ㅎㄷㄷ
제가 중학교때부터 좋아하던 최민X 이란 애가있었는데..어느날 친구놈이
여자팬티를 한장 던져주며 걔꺼라고..ㅡ.ㅡ..;;;어제 저녁에 걔상 들어가서
걔랑 걔동생 막 만지고 놀다가 속옷 훔처왔다고 저보고 가지라더라구요..
근데 저도 쓰레기였던게..막 흥분 돼더라는ㅠㅠ
암튼 동영상보면 여자애들이 막 만지고 벗기고해도 안깨더라구요..
폰으로 후레쉬 켜고 찍으면 눈부실텐데 더군다나 어떤 애들은 아예 방에 불 다켜고
대놓고 찍은것도있던데...ㄷㄷㄷ
근데 이 친구놈도 몇번하다가 무리하게 만져서 몇몇 여자애들은 자다깨서 비명지르고
막 도망치고 했다는데 신기하게도 전부 자기 얼굴은 못봤다더라구요
자다 깨서 그런가..ㅎㅎ
암튼 진짜 제친구만큼 변태오브갑은 이때까지 듣도보도 못했네요
몇년이 흘렀는데 그 친구랑 연락이 끊겼는데 왠지
거물이 되어있거나 어디 깜방에 갖혀있을거같은 느낌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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