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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어제 불금 헌팅 후기 썰

동치미. 2016.07.01 13:13 조회 수 : 107

와 진짜 어제 역대급 헌팅했네요
 
요번 주 다들 휴가철이던데 전 곧휴가 철이되었군요
 
전 주로 강남역 일대에서 친구랑 2:2로 헌팅을 하는데요 
여느때와 같이 오늘도 불금이라 몸이 근질근질 하더군요
 
헌팅 장소는 헌팅 술집일때도 있고, 길거리에서 그냥 헌팅하고 술집으로 들어갈 때도 있어요
 
어제 길거리에서 했는데 한방에 똭! 되더라구요. 그때부터 자신감 폭풍 상승
 
데리고 술집가서 쭉쭉 수위높여 가다가
( 요부분 많이 궁금하실텐데 추천 많으면 길거리 헌팅 팁, 멘트, 노하우 글 써드림!!)
 
2:2로 파트너 정해지고 친구가 먼저 ㅁㅌ로 빠져서 저도 자연스럽게 텔 왔었어요
 
근데 제 여자가 진짜 제 이상형이라서 이렇게 먹고 버리기가 참 아쉽더라구요
 
ㅅㅍ로 남기에는 제가 막 ㅅㅅ 스킬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해서 
일단 진짜 잠만 자고 나왔구요
 
그덕분에 여자가 고마워해서 일요일날 술 한잔 더 사겠다는군요
 
이때 그냥 먹어야 할까요 ㅋㅋㅋ. 기회 왔을 때 먹는게 제 경험상, 머리속으로 외치고 있는데, 
이번에 워낙 맘에 들어서 흔들리긴 하네요
 
암튼 진짜 뜨거운 불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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