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매일 아침에 전화하는 여자 썰

참치는C 2016.07.02 09:06 조회 수 : 52

2주일 전쯤임
 
어느 여자가 아침 부터 쉰 목소리로 자다깬 목소리로
 
여자= "왜 전화했어?"
 
?????
 
이건 머지?? 신종 보이스 피싱인가??
 
본인= "난 누구다... 넌 누구길레 아침부터 이렇게 매너없는 전화질이고..
전화를 했으면 먼저 신분을 밝히고 목적을 말해라...난 전화한적도 없고 이런전화 받아서 기분 완전 개똥같다."
 
따끔하게 쉬지도 않고 쏘았더니
 
여자= "미안합니다...혹시 ㅇㅇ씨 아니세요??? 혹시 ㅇㅇ씨 아세요???"
 
본인= "ㅇㅇ씨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전번 다시 한번 체크해보고 전화매너부터 고치세요"
 
여자= "네네 죄송합니다...실레했습니다"
 
개꽐라삘 + 자다깬 쉰 목소리 + 경상도 말씨
그리고 하루 지나고 3일째부터 오늘아침까지 14일정도
아침 7시, 8시, 9시 등등 계속 전화와서는 술덜개고 자다가 이제 일어난 목소리로
똑같은일을 반복중입니다..
 
진심 경찰에 신고하고픕...
 
이걸 어쩐다...
 
...차단기능 사용하면은 다른 번호나 일반 유선번호로 오는중...
 이거 진짜 보이스 피싱인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917 [썰] [스압]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나의 고3시절 이야기...SSUL 참치는C 2018.08.21 51
56916 엘프의 숲 4 ㅇㅓㅂㅓㅂㅓ 2018.09.12 51
56915 대구 피시방협의회 아작냈던 썰푼다.SSUL ㅇㅓㅂㅓㅂㅓ 2018.10.18 51
56914 아웃백 약탈하고온 썰.ssul 먹자핫바 2018.10.26 51
56913 원동기면허없는 후배 존나패서 면허따게한썰 .bike 먹자핫바 2021.02.26 51
56912 사회/인간 우리를 무섭게 하는 귀신들.Ghost 동치미. 2018.11.11 51
56911 ㅋㄷ사다 쪽팔린 썰 동치미. 2018.11.13 51
56910 엄마!! 칼좀 빌릴께요... 먹자핫바 2018.11.27 51
56909 지하철타고 10만원받은 썰 gunssulJ 2018.12.20 51
56908 한두달만에 돼지가 되어보자! (살찌고 싶은 사람)...ssul gunssulJ 2018.12.24 51
56907 이마트에서 프로시식꾼 만난 썰 먹자핫바 2018.12.25 51
56906 서로 좋아했던 여자애 놓친 썰 참치는C 2018.12.25 51
56905 ㅅㅂ 방금있었던일.ssul 썰은재방 2019.01.05 51
56904 연애썰 참치는C 2019.01.07 51
56903 대전에서 서울로 통학하는 썰.ssul 먹자핫바 2019.01.10 51
56902 군대 5차 전직겪은 썰.txt 먹자핫바 2019.01.26 51
56901 대형마트에서 일하면서 만나 본 진상들.sull ㅇㅓㅂㅓㅂㅓ 2019.02.27 51
56900 군대 환상으로 친구 뒷통수 개후린ssul 먹자핫바 2020.12.14 51
56899 사회 최하층민인데 동정심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 SSUL 참치는C 2019.06.22 51
56898 샤대 면접 갔다온 썰.txt 먹자핫바 2019.03.19 5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