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8년 7월경
운동하다가 무릎이 아작나서 수술받고 병원 3주입원을 하던때
그때는 애니메이션이라던가 그런거 젼~혀 관심이 없어서 하나도 본 작품이없음.
그때 psp 1005번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병원에서는 정말 심심하니까 휴개실 컴퓨터를 이용해서 00디스크같은 사이트에서 패밀리가 떳다나 그런거 다운받아서 봤는데
막 자료 찾다보니까 19금 마크에 스쿨데이즈가 있는거야
그래서 아 야한애니구나 ㅎㅎ 하면서 다운받았지 밤에 몰래 보려고
다운받아서 보는데 생각보다 묘사 수위가 높아서 오호 야한애니 섹스 이러면서 하루에 걸쳐서 11화까지 봤지
11화까지는 그럴 조짐이 보이지 않았는데 말이야...
막 간호사 누나가 와서 링겔에 항생제 넣고 가고나서 12화를 보는데
갑자기 피가 촤르르르륵....
지금보면 엉성할지몰라도 그때는 진짜 놀랄 연출이어서
안그래도 항생재 맞아서 비위가 안좋아졌는데 그거보고 토함...
갑자기 생각나네 ㅋㅋ
3줄요약
병원에 입원해서 심심함
야한건줄 알도 받아봄
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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