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형을 가졌을 때 태몽을 꿨는데
엄청난 크기의 용이 하늘을 뒤덮었대
그래서 뭔가싶었는데 갑자기 용이 하늘에서 떨어지더니 두꺼비가 됐음
엄마는 두꺼비한테서 멀어지려고 하는데 두꺼비가 자꾸 따라오는거래.
그래서 절벽에 다다랐을때 어쩔수없이 뒤돌아서 두꺼비한테 말했대.
"두꺼비야 너 왜 자꾸 날 따라오니? 그냥 하늘에 있으면 용 되는데 왜 두꺼비가 돼서 날 따라오니? 다시 하늘로 올라가렴"
그랬더니 두꺼비가
"싫어 싫어 A(엄마이름)야 나는 죽을때까지 너랑 같이 있을거야"
하고 씨익 웃는데 두꺼운 입술이 쭈욱 찢어지는거임
그 태몽을 꾼 뒤 낳은 형은 정신지체장애인임
형 입술은 다른사람들보다 유달리 두꺼움
이런거 보면 태몽이 아주 개꿈인것같진 않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2873 | 세이클럽 공떡 후기 썰 | 썰은재방 | 2016.07.09 | 167 |
52872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여친이랑 했던 썰 | 썰은재방 | 2016.07.09 | 343 |
52871 | 야동 보여달라는 여자 썰 | 썰은재방 | 2016.07.09 | 322 |
52870 | 와... 진짜 남자도 아니다.... | 썰은재방 | 2016.07.09 | 60 |
» | 형 태몽에 관한 썰.ssul | 썰은재방 | 2016.07.09 | 45 |
52868 | 겜방 알바녀 먹은 썰 1 | 먹자핫바 | 2016.07.09 | 268 |
52867 | 이불걷차지는 썰 | 먹자핫바 | 2016.07.09 | 29 |
52866 | 익사체의 비밀 | 먹자핫바 | 2016.07.09 | 159 |
52865 | 조건만남 여대생 썰 | 먹자핫바 | 2016.07.09 | 258 |
52864 | 내가 진짜 변태구나 느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7.09 | 228 |
52863 | 놀러가서 따먹은 썸녀뺏긴 기분 더러운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7.09 | 176 |
52862 | 아줌마 잘못건들였다가 ㅈㅅ된 썰 5 | ㅇㅓㅂㅓㅂㅓ | 2016.07.09 | 270 |
52861 | 여친한테 쌍욕해본썰.txt | ㅇㅓㅂㅓㅂㅓ | 2016.07.09 | 91 |
52860 | 우리형이 빡쳐서 공부한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7.09 | 94 |
52859 | 중학교때 4창가 누나들한테 쫓긴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7.09 | 144 |
52858 | (펌글)pc방 공용화장실에서 배탈난 여중생 구경한 ssul | 썰은재방 | 2016.07.10 | 694 |
52857 | 띠동갑이랑 사귄 썰 2 | 썰은재방 | 2016.07.10 | 155 |
52856 | 어제 불금 헌팅 후기 썰 | 썰은재방 | 2016.07.10 | 93 |
52855 | 일본 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썰 1 | 썰은재방 | 2016.07.10 | 95 |
52854 | 일본의 여성연쇄살인마 스미다 미요코 | 썰은재방 | 2016.07.10 | 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