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중학생 때 우리 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옛부터 장미촌이라 불리우는 4창가가 있었음

주위에 담이 쳐져있고 그안에 홍등가 형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저녁에 학원 끝나고 자전거 타고 그 앞을 지나는데 안이 너무 궁금한거임 

그래서 자전거 세워두고 담을 넘어서 홍등가로 진입을 했슴 

그때 당시나는 귀염상 외모였으며 교복을 입고 있엇슴 피부도 굉장히 뽀얗고 그래슴

처음 보는 광경이라 신기해 하고 있는데 누나들이 너 머냐고 갑자기 막그러는 거임 

여기 어캐 들어왓냐고 화내고 욕도하는 누나들도 잇엇음 

급기야 야구방망이를 든 누나를 필두로 3~4명의 누나가 학인진 전법으로 

날 잡으로 뛰어오는 거임

속으로 '시발 장미촌에서 학인진이라니 학익진이라니'를 외치며 

왜구 마냥 진짜 뒤도 안돌아보고 존나 뛰어서 도망가씀 

그 뒤로 4창가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지금도 홍등가는 한번도 안가봐슴 

이거 레알실화임 

요즘 이순신 장군 영화 개봉해서 갑자기 학익진 생각나서 썰을 풀어봐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686 [썰] 펌]친구 한의사인데 완전 사기꾼인 썰.ssul 참치는C 2017.07.03 97
49685 게임에서 만난 여자랑 ㅁㅌ갔다가 도망친 썰 먹자핫바 2017.07.21 97
49684 나 군시절 말년에 연대장 손모가지 꺾어 버린 썰 참치는C 2019.08.25 97
49683 시골 다방에서 차 배달 시킨 썰 참치는C 2017.08.04 97
49682 눈을 의심케했던 썰 먹자핫바 2017.08.07 97
49681 구치소에서 2년 근무했던 이야기 동치미. 2017.08.13 97
49680 빡촌에서 아다뗄때 창녀한테 칭찬받은 썰 썰은재방 2017.08.22 97
49679 가가라이브 사기꾼 ssul. 참치는C 2017.08.30 97
49678 랜챗녀와의 썰 참치는C 2017.11.18 97
49677 남고는 모르는 남녀공학 고등학교 .Ssul 그 두번째 이야기.txt 먹자핫바 2017.12.28 97
49676 여지껏 살아오면서 만났던 여자들 1 참치는C 2017.12.29 97
49675 화장실에서 이정재 본 썰 참치는C 2018.01.26 97
49674 여친 가슴만지다 쳐맞은 썰 썰은재방 2018.01.30 97
49673 남의집 훔쳐본 썰 썰은재방 2018.02.13 97
49672 어느 미친ㄴ 인실좃해버린 Ssul gunssulJ 2018.02.21 97
49671 [알바] 진상 여자고객이 듬뿍담긴 화장품 매장썰 먹자핫바 2018.03.13 97
49670 외모 열등감 때문에 인생 망한 SSUL.... 참치는C 2018.05.07 97
49669 누나한테 ㅈㅇ한거 들킨 썰 먹자핫바 2018.05.12 97
49668 교도소 체험기.ssul 참치는C 2018.06.05 97
49667 편의점에 매일오는 남고딩이랑 친해진 썰 썰은재방 2018.06.18 9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