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여름에 맨 앞자리 교단 앞에 앉았었는데
과학선생님이 키도 크고 이쁘장했지요
여름이라 시원한 남방 하나만 위에 입으셨는데
문제는 항상 단추 사이가 벌어져 슴가골이랑 브라가 적나라하게 보였다는거죠......
몇달동안 눈요기 잘했습니다 ㅋㅋㅋ
선생님은 끝까지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바보가 아닌이상 시선을 느꼇을텐데 노출을 즐기는 분이셨을지도...?
어느덧 그분 나이가 이제 40 중후반일텐데
잘 살고 있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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