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603 | 19살에 하루 평균 19장 버는.ssul | 썰은재방 | 2016.08.03 | 80 |
10602 | 축구장에서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6.08.03 | 226 |
10601 | 여태껏 알바했던것들 .ssul | 참치는C | 2016.08.03 | 36 |
10600 | 방파제 카ㅅㅅ 썰 | 참치는C | 2016.08.03 | 305 |
10599 | [썰] 카페 알바 진상 썰.ssul | 참치는C | 2016.08.03 | 46 |
10598 | 여자에 대한 고찰. | ㅇㅓㅂㅓㅂㅓ | 2016.08.02 | 58 |
10597 | 여고생들이 나 보고 비웃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8.02 | 53 |
10596 | 우리 할머니 고민.ssul | 먹자핫바 | 2016.08.02 | 40 |
10595 | 신학생에게 들은 신학교 귀신 썰 | 먹자핫바 | 2016.08.02 | 43 |
10594 | 랜챗으로 만난3살 연상누나 썰 | 먹자핫바 | 2016.08.02 | 89 |
10593 | 노브라 여친 썰 | 먹자핫바 | 2016.08.02 | 310 |
10592 | 화끈했던 동료직원의 ㄷㄸ 서비스 | gunssulJ | 2016.08.02 | 338 |
10591 | 헬스장에서 여친사귀기 | gunssulJ | 2016.08.02 | 81 |
10590 |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여자랑 MT간썰 | gunssulJ | 2016.08.02 | 130 |
10589 | 일본 살면서 느낀 스시녀들 | gunssulJ | 2016.08.02 | 142 |
10588 | 야유회가서 22살 신입이랑 ㅅㅅ한 썰 1 | gunssulJ | 2016.08.02 | 1128 |
10587 | 디지몬 때문에 왕따된 썰.ssul | gunssulJ | 2016.08.02 | 31 |
10586 | 도서관에서 훈훈했던 SSUL.txt | gunssulJ | 2016.08.02 | 84 |
10585 | 당구장 알바갔다온 썰 | gunssulJ | 2016.08.02 | 70 |
10584 | 평범한 이등병 시절 ssul 미필 새끼들은 필독! | 참치는C | 2016.08.02 | 45 |